7cef837fb08b6ea76dbe80e642867c69ad11b3f39dff12715f8171617331ec296514cf99b1c38c06f2e3041c153afa92

잘 모르는데 원래 월드컵이 이때 하냐? 내 기억으로 잊혀질 즈음 여름에 꼭 열려서 지랄발광 났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월드컵 열린 줄도 몰랐냐며 식겁해 하더라
모를 수도 있지 뭐가 대수라고

그나저나 아르헨티나, 독일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때마다 보르헤스, 한트케가 아른거려서 자꾸 설마? 하며 들어보게 됨. 물론 문학 얘기는 때려죽어도 아니더라.

책 이야기: 술의 나라, 설국, 손님 빌렸다. 벌써부터 설렌다. 설국은 문예출판사에서 나온건데 번역 상태 괜찮겠지?

아무튼 연말이라 무진장 바쁜데 읽을 책도, 볼 영화들도 챙겨볼게 너무나 많다. 피노키오, 본즈 앤 올, 아마겟돈 타임...

다 큰 근육덩어리 놈들 공놀이 하는 거 볼 시간이 어딨노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