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송
유자효
자작나무 잎은 푸른 숨을 내뿜으며
달리는 마차를 휘감는다.
보라
젊음은 넘쳐나는 생명으로 용솟음치고
오솔길은 긴 미래를 행하여 굽어있다
아무도 모른다
그길이 어디로 행하고 있는지를,,,,
길의 끝은 안개 속으로 사라지고
여행에서 돌아온 자는 아직 없다
두려워 말라
젊은이여
그 길은 너의 것이다.
횐님들,,,,@@ 유자호 시인의 시 아침 송 중에,,,좋은,, 구절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오늘도! 복된.하루,,, 되시길!!@!
@))))) - dc App
가을의 노래 / 유자효 잃을 줄 알게 하소서./ 가짐보다도/ 더 소중한 것이/ 잃음인 것을,/ 이 가을/ 뚝뚝 지는/ 낙과의 지혜로/ 은혜로이/ 베푸소서./ 떠날 줄 알게 하소서./ 머무름보다/ 더 빛나는 것이/ 떠남인 것을,/ 이 저문 들녘/ 철새들이 남겨둔/ 보금자리가/ 약속의/ 훈장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