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의 독서 저변 확대에 힘쓰시는 분을 취재한 동아일보 기사 같은데 이런 분이 존재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아래는 동아일보 기사 인터뷰 내용 중 일부 발췌입니다 (원문 링크는 알파벳으로 디와 오가 같이 들어가면 입력 불가네요;;)


청년! 세상에서 답을 구하다

그가 군인 대상 독서 지도에 나선 것은 황인권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57)과의 인연에서 비롯됐다. 당시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이던 황 사령관이 그에게 특강을 요청했는데, 그의 수업에 학생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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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일명 ‘따따하닐쌈일(W.W.H.1.3.1)’ 서평쓰기로 국내 독서문화 확산에 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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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하(WWH)는 

“책의 저자가 ‘어떤 이유(Why)’로, ‘무슨 내용(What)’을 담았는지, 

책의 메시지를 (내가) ‘어떻게(How) 실천할지’를 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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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쌈일(131)은 독후감 정리 요령이다. 책을 읽고 든 생각을 한 가지 쓰고 그런 생각을 갖게 된 이유 3가지를 적은 뒤 하나의 최종 결론을 내리는 식이다. 김 회장은 “서평 쓰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하지만 내 방식대로 한다면 조금은 쉽게 느껴질 것”

그는 독서에 재미를 붙이려면 “지금 내게 절실한 것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의 독서 수업이 장병들에게 인기가 높은 비결도 “취업과 연관된 책 읽기와 서평 쓰기”에 있었다. 제대하는 순간부터 정글 같은 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장병들에게 제일 필요한 게 취업이라는 점을 간파한 결과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독서법을 ‘생존 독서’라고 부른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를 익히고 사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뜻이다. 그는 “취업 면접 때 무슨 얘기를 할지 모르겠다던 장병들이 독서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찾고 자신감 있게 말하고 쓰는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면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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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부대에 그를 강사로 초청할 정도로 현재 그의 독서 강의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독서 지도를 받는 군 장병이 연간 15만 명에 달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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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지난해부터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고 자기 계발에 힘쓰자는 의미를 담은 ‘격몽요결 100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격몽요결(擊蒙要訣)은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 선생이 후학 교육을 위해 만든 책으로 입지(立志), 혁구습(革舊習) 등 올바른 사람이 되기 위해 배우고 깨쳐야 할 10가지 덕목을 제시한 정신교양서이다. 김 회장은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고 100일 동안 독서와 서평일지를 쓰는 자기 계발을 겸한 독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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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영국의 유명한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CEO들은 연간 책을 60권정도 읽는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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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에 찾아보니 군인 아니더라도 다양한 대상을 위한 각종 강연을 하시는 듯 싶더군요 어떤 영상은 한시간이 넘어서 클릭할 엄두도 못냄 

https://youtu.be/dvsdWIFr3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