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긴 한데 내가 내용을 잘 파악했는지 모르겠다...
쾌락이라 하는 게 꼭 나쁘다는 건 아니라는 것 같고, 선을 행해서 그에 따르는 쾌락? 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 같음
그리고 의도야 어떻든간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면 선한 거라는 주장에 대해서, '만약 물에 빠진 사람을 구했는데 그 이유가 사실 독재자가 그 사람을 더 고통스럽게 고문하다 죽이기 위한 거라면 선한 거라고 볼 수 있느냐?'라는 주장에 대해서 밀은 독재자가 사람을 구한 일은 결국 고문을 위한 일이었으므로 애초에 사람을 구한 일과는 아예 다른 종류의 일로 봐야 한다/ 라고 말하는데,
이건 은근히 이원론적인 사상을 내포하고 있지 않은가?싶은 생각이 들기는 했음.
그리고 인간의 원래 자연스러운 본성을 따를 때, 법이 이에 모순되어 모두의 행복을 저해하는 악법일 경우에는 그애 대해 저항하는 것은 합당하다-라고 하던데- 이것은 '자연법(?)'에 관련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이런저런 책을 더 읽고 공부도 잔뜩 해본 뒤에 다시 읽어보면 더 이해되는 부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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