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점에서 시집 좀 읽다가 느낀건데

뭐랄까...


키워드만 툭툭 던져주고 

느끼는건 네가 알아서 해라~

라는 느낌?


약간 셀프바를 이용하는 기분이라고 해야되나

기본적인 음식은 제공해주지만


그걸 갈아먹든, 섞어먹든, 버거를 만들어 먹든

먹는 행위 자체는 내가 알아서 해야하는 느낌.


내가 하는말 무슨말인지 아는 사람?

없으면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