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은 뭘해도 의미 부여하고 찬양하는 걸 좋아함. 그런 방식으로 밖에 소비를 못하는거시야
익명(220.125)2022-11-27 11:59
답글
의미부여 하는건 인간 고유의 것이라 싫진않아. 그 의미를 남한테 강요하는게 무서워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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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13 19:01
답글
5성급... 해외여행... 부럽다!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2:14
답글
난 여행가는거 자체는 좋아하는데, 여행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면 저런 말들이 더 짜증나겠다. 힘내시길...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2:19
자기가 해보고 좋으니까 너도 해봐라~ 라는걸 어필하려다 보니 견문 어쩌고까지 나오는거겠지. 근데 아무리 좋아도 자기가 원해서 해야지 남이 하라고 해서 한다고 그게 좋을 수가 있을까? 의미 부여하려면 뭔들 못해. 오토바이 좋아하는 애들한텐 폭주뛰는 것도 의미 있을건데.
EBS광팬(kjs3909)2022-11-27 12:12
답글
음 남한테 권유하고 싶어서 나온 말이라니까 좀 귀엽게 보인다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2:14
ㅇㄱㄹㅇ - dc App
익명(110.70)2022-11-27 12:15
답글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2:19
근데 어디 좀 다녀보고 책도 좀 읽어보고해야 사람 인생이 풍부해지는 건 맞음. 인생 데이테가 쌓이면 말 그대로 '아는 데로 보이는' 범주가 넓어짐. - dc App
루솔라(choesiu89)2022-11-27 12:35
답글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2:36
근데 본인 해외 거주 하고 여행도 자주 가면서 보는 눈이 달라지고 행동도 달라지고 결국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짐. - dc App
사랑돌이(gwtiger)2022-11-27 12:42
답글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긴 해. 뭔가 유럽쪽 사람들 마인드 같은거 주워듣다보면 그런 생각 자주해.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2:49
해외여행은 시간날때 돈도 있으면 꼭 해보는게 좋아보아더라. 여러모로 현지인과 교류하는게 진짜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됨
익명(223.38)2022-11-27 12:52
답글
시간은 있는데 돈이없고, 시간이 갈수록 시간이 없고 돈은 많아질테니 언제 갈 수 있을까... 다 핑계긴 하다만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2:54
의미를 찾고자 하는 욕망입니다만?
익명(112.171)2022-11-27 12:56
답글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2:58
독서랑 여행은 무지성 권장해도 되는 취미인데
똑같이 재미로 할 뿐일라고 해도 그게 다른 취미보다 유익하다는 사실이 없어지는건 아님
익명(58.234)2022-11-27 13:01
답글
취미의 영역에서 유익함을 따지는건 어지러운걸요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3:02
취미를 재미로만 하는 경우가 더 드물지 않나? 적어도 내 주변은 그렇고 또 실제로 자영업자들 중 취미에서 사업으로 발전하는 비율도 꽤 됨
보무라지(qurtz00)2022-11-27 13:11
답글
취미를 재미로만 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엥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3:12
답글
역시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는구나... 부 럽 다!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3:13
답글
아마추어리즘이라고 아십니까
보무라지(qurtz00)2022-11-27 13:17
답글
헉 댓글 다시보니까 비꼬는거처럼 보이네. 그런 의도 전혀없음...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3:20
독서를 단순히 공부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어.
백독백해(bsj49011)2022-11-27 13:25
답글
진짜 그런거 같기도 해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3:37
무지성으로 찬양하면 좀 어때? 그만큼 좋으시다는 거지. 사람이 좋다고 찬양하는 데엔 이유가 다들 있지 않니? 들어보고 거를 부분만 거르면 되지. 꼭 그렇게 두려움 느낄 필요도 딱히 없음
익명(124.58)2022-11-27 13:36
답글
독서하면 뭐가좋음? 왜 읽음? 이라는 애들이랑, 여행좀 제발 다녀라 여행다니면 최고임 하는 주변 사람들 때문에 어질어질해서 그래...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3:38
둘 다 평소에 좆도 안해보다가 아다떼면 시야가 바뀌는 게 있어서 그럴거임. 내적기반없이 흘러가는대로 살다가 뒤늦게 무언가를 접해서 그때서야 엄청난 깨달음을 얻는것마냥 구는거지. 그나마 독서는 여전히 안하는 새끼들 널려서 좋은데 해외여행은 개나소나 가니까 좀 피곤하긴함
독벌레(dokbug)2022-11-27 13:43
답글
근데 댓글보다보니까 뭔가 또 다르게 보이기도하네.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기 경험에 기반해서 좋았던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생각하니까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3:44
답글
경험 기반으로 알려주는건 좋은데 지가 좋았다고 막무가내로 이거 해라~~ 하고 하는 시점에서 걍 자기 세계에 갇혀있는 사람임. 어중간하게 배운게 무섭다는게 딱 그런 말이고 너도 그런말 많이 들으니까 이글 쓴거 아님?
독벌레(dokbug)2022-11-27 16:25
저도 그냥 이국적인 풍경과 외국어를 쓰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을 체험해 보는 게 여행인데,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귀찮고 힘들게 여행하느니 그냥 Google Earth 띄워서 Street View 보면 되지 않아? 라고도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실제로 낯선 곳에 내던져졌을 때 오감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경험은, 짧은 순간이어도 아주 오랜 기간 동안 강렬하게 남아서 삶의 여러 순간에서 수시로 떠오를 것입니다. 이런 오감은 오로지 여행 그 자체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지요.
익명(210.97)2022-11-27 13:56
답글
여행은 마치 자연수밖에 모르던 삶에, 세상의 어딘가에는 0이라는 숫자와 음수라는 것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일단 음수를 알게 된 상태에서는 자연수만 알고 있을 때와는 다른 사고가 가능해지죠. 여행의 기간과 폭이 넓어지면 유리수와 무리수도 알게 됩니다.
익명(210.97)2022-11-27 13:56
답글
독서도 결국 같은 맥락으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기에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거고. 하지만 여기서 의미 혹은 재미를 느낄 수 없는 사람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겠쥬
익명(210.97)2022-11-27 14:00
답글
저도 여행이 주는 긍정적인 그것들을 부정하려는 건 절대 아니에요. 저도 살면서 한 번 짧게 가봤던 해외여행은 항상 기억나고 생각하고 있어요. 대신 그거에 너무 심취해서 다른사람들한테 강요하는게 좀 어지러워요.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4:09
근데 심리학 실험 결과도 있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요소를 두루 자극하는 거의 완벽한 취미가 여행임 오히려 무지성으로 상대주의 들이밀 게 아님
익명(119.192)2022-11-27 14:15
답글
독서면 모를까 여행은 가히 압도적임
익명(119.192)2022-11-27 14:16
나도 찬양이나 권유는 ㄱㅊ은데 심하게 으스대거나 다른 취미 가진 사람 은근 무시하는 사람 보면 좀 그렇더라...
익명(121.174)2022-11-27 14:23
똑같은 책을 읽어도, 재미만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의미를 배우는 사람도 있는거죠. 여행도 마찬가지.
동서문화사(1.248)2022-11-27 15:55
답글
독서랑 여행에서 아무 의미도 못느끼고 단순히 재미만 느낀다는건 아님... 의미 쪽에 너무 무게를두고 남한테 훈수 비슷하게 하는게 싫을 뿐...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7 17:55
답글
그러면 글쓴이 너의 논제가 이미 시작부터 이상한거임. 독서, 여행이 아니라 그냥 영화, 미술, 스포츠 더 넣어도 상관 없는 글임. 그런 사람들은 어느분야나 존재함. 즉 그 불특정 다수의 특성이 비판지점이지 독서, 여행 그 자체랑 아무 관련이 없음. 그리고 의미부여 부분은, 잼민이들이 틱톡같은거 할때도 의미를 부여함. 그냥 잼있어서는 하는데? 라는 생각은 너무 유아적인 생각인데...
익명(218.239)2022-11-28 17:27
답글
독갤빌런(bookisbook)2022-11-28 18:10
욕망 찾을거였으면 딸딸이를 치지 시력 체력 집중력 다 뺏어가는 책을 왜 읽음 - dc App
맞슴니다 그냥 재밌어서.
그런 사람들은 뭘해도 의미 부여하고 찬양하는 걸 좋아함. 그런 방식으로 밖에 소비를 못하는거시야
의미부여 하는건 인간 고유의 것이라 싫진않아. 그 의미를 남한테 강요하는게 무서워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5성급... 해외여행... 부럽다!
난 여행가는거 자체는 좋아하는데, 여행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면 저런 말들이 더 짜증나겠다. 힘내시길...
자기가 해보고 좋으니까 너도 해봐라~ 라는걸 어필하려다 보니 견문 어쩌고까지 나오는거겠지. 근데 아무리 좋아도 자기가 원해서 해야지 남이 하라고 해서 한다고 그게 좋을 수가 있을까? 의미 부여하려면 뭔들 못해. 오토바이 좋아하는 애들한텐 폭주뛰는 것도 의미 있을건데.
음 남한테 권유하고 싶어서 나온 말이라니까 좀 귀엽게 보인다
ㅇㄱㄹㅇ - dc App
근데 어디 좀 다녀보고 책도 좀 읽어보고해야 사람 인생이 풍부해지는 건 맞음. 인생 데이테가 쌓이면 말 그대로 '아는 데로 보이는' 범주가 넓어짐. - dc App
근데 본인 해외 거주 하고 여행도 자주 가면서 보는 눈이 달라지고 행동도 달라지고 결국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짐. - dc App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긴 해. 뭔가 유럽쪽 사람들 마인드 같은거 주워듣다보면 그런 생각 자주해.
해외여행은 시간날때 돈도 있으면 꼭 해보는게 좋아보아더라. 여러모로 현지인과 교류하는게 진짜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됨
시간은 있는데 돈이없고, 시간이 갈수록 시간이 없고 돈은 많아질테니 언제 갈 수 있을까... 다 핑계긴 하다만
의미를 찾고자 하는 욕망입니다만?
독서랑 여행은 무지성 권장해도 되는 취미인데 똑같이 재미로 할 뿐일라고 해도 그게 다른 취미보다 유익하다는 사실이 없어지는건 아님
취미의 영역에서 유익함을 따지는건 어지러운걸요
취미를 재미로만 하는 경우가 더 드물지 않나? 적어도 내 주변은 그렇고 또 실제로 자영업자들 중 취미에서 사업으로 발전하는 비율도 꽤 됨
취미를 재미로만 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엥
역시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는구나... 부 럽 다!
아마추어리즘이라고 아십니까
헉 댓글 다시보니까 비꼬는거처럼 보이네. 그런 의도 전혀없음...
독서를 단순히 공부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어.
진짜 그런거 같기도 해
무지성으로 찬양하면 좀 어때? 그만큼 좋으시다는 거지. 사람이 좋다고 찬양하는 데엔 이유가 다들 있지 않니? 들어보고 거를 부분만 거르면 되지. 꼭 그렇게 두려움 느낄 필요도 딱히 없음
독서하면 뭐가좋음? 왜 읽음? 이라는 애들이랑, 여행좀 제발 다녀라 여행다니면 최고임 하는 주변 사람들 때문에 어질어질해서 그래...
둘 다 평소에 좆도 안해보다가 아다떼면 시야가 바뀌는 게 있어서 그럴거임. 내적기반없이 흘러가는대로 살다가 뒤늦게 무언가를 접해서 그때서야 엄청난 깨달음을 얻는것마냥 구는거지. 그나마 독서는 여전히 안하는 새끼들 널려서 좋은데 해외여행은 개나소나 가니까 좀 피곤하긴함
근데 댓글보다보니까 뭔가 또 다르게 보이기도하네.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기 경험에 기반해서 좋았던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생각하니까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경험 기반으로 알려주는건 좋은데 지가 좋았다고 막무가내로 이거 해라~~ 하고 하는 시점에서 걍 자기 세계에 갇혀있는 사람임. 어중간하게 배운게 무섭다는게 딱 그런 말이고 너도 그런말 많이 들으니까 이글 쓴거 아님?
저도 그냥 이국적인 풍경과 외국어를 쓰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을 체험해 보는 게 여행인데,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귀찮고 힘들게 여행하느니 그냥 Google Earth 띄워서 Street View 보면 되지 않아? 라고도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실제로 낯선 곳에 내던져졌을 때 오감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경험은, 짧은 순간이어도 아주 오랜 기간 동안 강렬하게 남아서 삶의 여러 순간에서 수시로 떠오를 것입니다. 이런 오감은 오로지 여행 그 자체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지요.
여행은 마치 자연수밖에 모르던 삶에, 세상의 어딘가에는 0이라는 숫자와 음수라는 것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일단 음수를 알게 된 상태에서는 자연수만 알고 있을 때와는 다른 사고가 가능해지죠. 여행의 기간과 폭이 넓어지면 유리수와 무리수도 알게 됩니다.
독서도 결국 같은 맥락으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기에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거고. 하지만 여기서 의미 혹은 재미를 느낄 수 없는 사람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겠쥬
저도 여행이 주는 긍정적인 그것들을 부정하려는 건 절대 아니에요. 저도 살면서 한 번 짧게 가봤던 해외여행은 항상 기억나고 생각하고 있어요. 대신 그거에 너무 심취해서 다른사람들한테 강요하는게 좀 어지러워요.
근데 심리학 실험 결과도 있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요소를 두루 자극하는 거의 완벽한 취미가 여행임 오히려 무지성으로 상대주의 들이밀 게 아님
독서면 모를까 여행은 가히 압도적임
나도 찬양이나 권유는 ㄱㅊ은데 심하게 으스대거나 다른 취미 가진 사람 은근 무시하는 사람 보면 좀 그렇더라...
똑같은 책을 읽어도, 재미만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의미를 배우는 사람도 있는거죠. 여행도 마찬가지.
독서랑 여행에서 아무 의미도 못느끼고 단순히 재미만 느낀다는건 아님... 의미 쪽에 너무 무게를두고 남한테 훈수 비슷하게 하는게 싫을 뿐...
그러면 글쓴이 너의 논제가 이미 시작부터 이상한거임. 독서, 여행이 아니라 그냥 영화, 미술, 스포츠 더 넣어도 상관 없는 글임. 그런 사람들은 어느분야나 존재함. 즉 그 불특정 다수의 특성이 비판지점이지 독서, 여행 그 자체랑 아무 관련이 없음. 그리고 의미부여 부분은, 잼민이들이 틱톡같은거 할때도 의미를 부여함. 그냥 잼있어서는 하는데? 라는 생각은 너무 유아적인 생각인데...
욕망 찾을거였으면 딸딸이를 치지 시력 체력 집중력 다 뺏어가는 책을 왜 읽음 - dc App
의미를 찾는게 독서의 재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