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손자병법뿐 아니라 중국 고전책중에는 사실 한자는 한국에서 사어인데 안쓰는 한자 막 달아놓은 책들이 너무 부지기수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조건은 1. 한글 및 생활에 사용되는 어휘 위주로 쉽고 원문위주로 옮긴책 2. 가급적 중문학자가 아니라 군사학자가 옮긴책. 입니다.

수많은 손자병법 책을 훑어봤지만 박창희 책은 지나치게 서술방식이 난해합니다. 어휘도 안쓰는 어휘를 많이 쓰구요. (예를들어 뜻을 풀이한다를 뜻을 새긴다라고 하더군요 새긴다라는 저쓰임 네이티브지만 처음 봤습니다.)

임용한, 노병천 손자병법은 지 개인적인 사견을 책에 서술해놨더라구요. 손자병법을 읽는 이유는 손자의 의견을 읽기 위해서지 검증되지도 전문가도 아닌 일개 작가의 의견을 듣고자 함이 아닙니다.

책 추천하시는거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