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과 임화에 대해
"자기 자신이 자기의 사(死)를 선고한 사람, 자기의 시(그것은 시인 전체의 심볼이다)가 장래의 감쾌(感快)하는 힘으로 말미암아 압살될 것을 두려[워하여] 미리 불사른 사람이다. 다만 현실의 고향을 떠나 그는 정신과 신비적 감정의 수포(水泡) 가운데서 사는 것이다. 이것은 둔주적(遁走的)인 한 인텔리의 자화상이다. 그리고 이 시인은 그의 시「거울」에서 보는 것과 같이 거울 가운데 있는 자기 얼굴과 이야기하는 것으로 좌사(左事)를 이루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허보나 신석정, 신백현, 편석촌(片石村) 등의 제작(諸作)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이 그들은 이 감정의 순수한 상태의 소세계를 지극히 향
락화하려고 하고 있다"
라고 임화가 그냥 한 번 까고 지나간 사이 같지만?!
임화는 이상 유고집을 만드는데에 김기림과 함께 했습니다. 물론 학예사 운영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죠(아니 그게 크겠죠)
임화는 시에서 임화를 언급하기도 합니다 잉크 대신 피로 쓰길 선택한 시인이라고
이상을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임화는 순문 애들 까기만 하지 않아요! 도리어 김남천이나 존나 패지 순문은 좀처럼 잘 안팹니다 다른 경향을 가진데에 존경하기도 했어요
여러모로 임화와 연관없는 문인을 찾기 힘드네요
김기림은 조선문학가동맹에서 존나 열심히 활동하는데 언젠가 거기에 대한 논문을 다시 읽는 그 날에 설명글 올리겠습니다
너무 먼 미래일 것 같군요...
이상과 임화를 비교한 기사입니다
대학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