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교수는 사고의 흐름이 체계적이고 그 논리가 설득력이 있네
책을 완독한 순서대로 꽂아둔다는 거나, 별로라 생각되는 책도 끝까지 완독은 한다는 교수의 방식은 내 독서 방식과는 다르지만 어차피 뭐 독서법이라는 건 정답이 없으니 내내 흥미롭게 시청한 것 같음
마음에 들지 않는 책인데 굳이 끝까지 읽고 싶다면 나는 목차로 다시 넘어갔다가 발췌독을 하는 편임. 물론 한 번에 한 권만 읽는다는 건 나도 동의함. 중학생 때 독후감 쓰겠답시고 서너권 동시에 읽었더니 이야기들이 한데 엉키면서 진전이 없는 것 같더라고. 독붕이들은 책을 어떻게 읽는 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