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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최고는 첸중수의 <포위된 성>. 책바다 서비스로 나흘만에 받아서 본 귀한 책임. 결혼을 포위된 성에 비유하며 성 안에 있는 사람은 뛰쳐나가고 싶어하지만 성 밖에 있는 사람은 들어가고 싶어한다고 표현한 것이 재밌음.
부러운 자리에도 그곳만의 고충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책에도 나오듯이 중일전쟁이 일어났는데도 안전한 상하이 조계에서 대륙으로 가려는 사람도 있구 반대의 사람도 있으니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