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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은 책들이 이렇게 많거늘


근데 재독을 하니까 기억이 잘 안 나는 부분이 많은 거임 1년 전에 읽은 책인데 말여. 물론 다 기억나면 내가 서울대 갔겠지만. 아무튼 20년 이상 읽지 않은 책을 시험삼아 꺼냈음. 어릴 때 많이 읽었던 책임. 그냥 펼쳐서 읽어보니 근데 기억이 나더라 이거임. 물론 그 책은 재밌는 반공소설이고 이번에 재독하는 책은 갤에서 혐오하는 자계서라는 차이가 있지만


그래서 결심했다. - 서평 쓰는 법 /이원석 저 - 라는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음. 짧아서 금방 읽을 수 있을 듯. 챌린지하듯 책 목록만 팍팍 쌓아올리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책을 몇번이고 읽어서 내 마음에 들만한 서평(독후감)을 쓰는 것임. 그걸 블로그에 올려서 10권 100권씩 쌓이면 큰 보람이 될 듯함


그런데 새 책들이 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나한테 답답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막을 수 없겠더군


결론 - 새책 헌책 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