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판사는 잠들지 않는다 판사는 죽지 않는다에 관해 어떻게 생각함 판사 스스로 한 말인 최고점 이후에는 추락하는 일만 남아있다는 것처럼 판사의 정신은 서부 개척시대에서 끝났다는 걸까 아니면 정말로 판사는 자지도 죽지도 않고 여전히 춤판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며 춤추고 있을 거라는 뜻일까
후자 일걸 아마도? 서부개척시대가 끝나도 인간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전쟁과 폭력도 사라지지 않을테니까
판사 = 현대문명, 주인공 = 종교시대와 첨단과학시대에서 방황하는 인간. 종교가 그를 구원해줬을수도 있었지만, 혹은 주인공이 직접 현대문명을 죽임으로서 죽지 않았을수도 있지만, 운명에 이끌리듯 소년은 그걸 거부하고 현대문명에게 다가가서 처참한 죽음을 맞이함
코맥 매카시가 젊은 시절에 뭐 거의 진창에서도 살고 그랬다는데 그때 했던 고뇌들이 담긴 소설이라 생각
가장 공감가는 생각이네 고맙다 덕분에 생각이 좀 정리된 것 같다 그렇더라도 답은 없고 항상 그 언저리에는 침묵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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