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었을 때 이렇게나 감상 폭이 넓어지다니 ㄷㄷㄷ;;물론 처음 읽었을 때가 벌써 8년전이니 어쩌면 책을 읽는 내가 바뀐게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안나 카레니나 속 텍스트의 어마어마한 방대함과 풍부함 또한 그 원인이라 생각함근데 문동판 번역이 좋은건지는 계속 아리송함그리고 주석도 좀 애매한게 러시아 이름을 모르면 미챠가 드미트리의 애칭인지 모를텐데 그런 표시가 없음 ㅠ이런 부분은 민음사가 확실히 꼼꼼하던데 (전평 기준)
결혼 하고 한 40대쯤 돼서 읽으면 또 느낌이 다르대
근데 진짜 그럴거같음 ㅋㅋ
소설의 신
ㄹㅇㅋㅋ
러시아 작명 애칭법을 꼭 배우길 추천해!! 이름 부칭 애칭이 부르는 경우가 다 달라서 번역도 다르게 한 거라 - dc App
아 그래도 나는 많이 읽어서 어느정도 적응한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