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석이라고 하면 아무리 날고 기는 신학자라도 '틀림없다' '아닐리없다' 이 표현이 절대 빠지지를 않는데
이거슨 곧 주장의 근거를 대충 떼우고 넘어간다는 뜻이고 이런 단어 나올때마다 팍 식는데
ipv 주석은 어떻게든 역사적인 과학적인(?) 사실적인 근거를 대면서 설명해서 존잼
과학적인 근거를 댈때 피식하긴 하지만(ex 창세기에 빛이 있었던 것은 빅뱅이론에서 증명된다) 어쨌든 재밌음
사료들을 이용해서 논리를 만들어내고 설득하는게 거의 '신의 경지'급
생각보다 서양권 신학들은 수준이 굉장히 높아 그것도 미국 신학자들이 낸걸껄... 헌금만 나돌고 신학은 불모지인 한국과는 비교가 안 됨
그래봐야 복음주의 주석임. 비평적 학자들에 비하면 수준이 떨어진다는 거. 창세기 주석에 빅뱅이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