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끔 진짜 만엔원년도 가뿐히 쳐바를것같은 개ㅆㅅㅌㅊ 소설 아이디어랍시고 생각나는 거 쓰다보면 그냥 어느샌가 조온나 추하고 굉장히 개인적인 자기연민으로 변질해버림. 그럴 때 자기연민을 낭만적으로 합리화하는 거랑 개인적인 경험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방식으로 쓰는 게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하는데 다자이 주인공들은 나랑 배경부터 존나다른 때려죽일놈들이면서 막상 읽다보면 묘하게 공감하게됨;; 진짜 이럴때만큼 다자이가 책 잘 쓰는 것 같을 때가 없음ㅇㅇ
가진건 자기연민밖에 없었어도 그거 하나만은 ㅆㅅㅌㅊ였던 개븅신새끼...
찐따들의 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