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경우는 계속 부모님이 책을 읽어야 된다라고 해서

막상 부모님한테 왜 읽어야 되냐고 물어보면 그냥 모르겠다고 함

도대체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궁금해서 자력으로 책을 읽어보기 시작했거든

난 학창시절 공부도 열심히 안했고 실업계 출신에 국어 공부도 제대로 못했어서 그런지

독갤에서 추천해준 책 리스트 몇권 골라서 읽어봤는데

글자를 읽어도 이해를 못하니까 전혀 안읽히고 힘들게 몇십장씩 읽어도 머릿속에 남는건 없음

최근에 데미안 한번 읽어봤는데 정말 이해가 하나도 안가고

그나마 좀 쉬운 편의 소설이나 국내 작가가 쓴 책 정도는 읽음

그래서 내 기준에서 이런 어려운 책들을 독붕이들이 어떻게 이해를 하고 재미를 느끼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