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갈수록 알빠노 이너서클이 고이기만 한다는 느낌이랄까

2010년대 후반부터 유독 까이는 건 그나마 꾸준히 관심갖던 독자층 중 '남성' 즉 대충 25%쯤과 근본적으로 괴리하는 행보에 실망감 커졌기 때문일 테고... (이유는 설명할 필요 없을 듯)



원고를 완성한 뒤에 직접 발품 팔고 다니다가

안 되면 자비출판이라도 하는 시스템이 비교적 더 '민주적'이지 않을까?



K-문단이 사상적 편파성 지적하는 비판보다도 더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할 비판은 문학적 획일성에 대한 것이라고 보는데

사상적으로도 대개 '연대'된 작가들이 심사대 앉아서 본인들 취행에 맞는 '윤리적'인 작품들 위주로 밀어주다보면 둘 다 악화만 되지 나아지지는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