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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라고 중얼중얼 장광설 지껄이는지

잘 읽히지도 않고 허구한 날 철학타령 기독교가 어쩌고 타령

그래서 읽다가 화장실 가서 변기에 구토하고 물 내림


근데 여기와서 검색 좀 해보니까

번역이 생각보다 중요한 거 같네

난 열린책들 버전으로 읽었는데 이게 중역이라고 하더라고?

누구는 3중역이라고도 하고

그래서 좆같이 안 읽혔나?

그냥 밀리에 있길래 읽은 건데..


완역본이 있다길래 yes24 미리보기로 앞 장만 비교해봤는데 확실히 술술 잘 읽히네

아 사람들이 재밌다고 한 데는 다 이유가 있었구나

나만 셀프로 고통받으면서 쓰레기 번역본 읽고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