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박솔뫼 작가가 나에게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그럼 무얼 부르지'에 수록된 한 단편 속 특유의 노을녘 정취가 마음에 들어서 그 이미지가 요새도 종종 생각나곤 하는데, '우리의 사람들'은 아무렇게나 휘갈긴 것 같아 되게 실망했었음. 이 극과 극의 마음이 오묘하게 섞여버린 바람에, 별로인 것 같으면서도 작품들은 계속 찾아보고픈 작가가 돼버렸다

아무튼, 노래방 사장이 손님 납치 감금해서 서편제 설명하는 '그럼 무얼 부르지' 읽으실?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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