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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 읽을 때만 해도 마리오 푸조의 다른 마피아물과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마지막까지 읽고 나니까 소름이 돋더라.
이 아래는 일종의 스포가 될 지도 모르니 직접 읽어보고 싶은 사람은 넘기길.
작중에서 대부의 비토 콜레오네 포지션의 인물이 있는데
이 인물이 포스가 진짜 장난이 아님.
대부에서 비토 콜레오네도, 그 아들인 마이클 콜레오네도
꿈만 꿨고 결코 성공하지 못한 업적(패밀리의 합법화)을 완벽하고 깔끔하게 이뤄냄.
이 양반 덕분에 대부와는 달리 완전한 해피엔딩으로 끝.
응 결말 스포 지리조
독서갤인데 글을 못읽는 친구니 아니면 무지성으로 스크롤 내려놓고 남탓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