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처럼 소설만 착착 정리해서 모아준 건 없는 것 같네
다 모으면 딱 루쉰 소설 전집 분량 나올 것 같은데
을유 같은 곳에서 하나 내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펭귄 사랑에 관하여 vs 열린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둘중에 뭐 살지 추천좀
[질문/답변] 체호프는 단편 전집 나온 거 없나?
익명(119.200)
2022-12-14 23:12
추천 1
댓글 9
다른 게시글
-
최근 중고로 산 책...[일반] 익명(125.186) | 22.12.14추천 3
-
싯다르타 읽을려고 하는데 [2][질문/답변] 익명(118.37) | 22.12.14추천 0
-
도쿄산 책갈피 [5][일반] 월계수.(seungji1004) | 22.12.14추천 0
-
야 하루 독서 시간 1시간 미만도 많이 읽는다고 할 수 있냐 [7][일반] 익명(218.237) | 22.12.14추천 0
-
낭만주의, 신비주의에 관련된 책 추천좀 [4][질문/답변] 익명(61.98) | 22.12.14추천 0
-
독붕이들 데일카네기 책 3권 어때?? [6][질문/답변] ㅇㅁㅁㅁ(gc423) | 22.12.14추천 0
-
분서갱유 진짜 지리는 사건인듯 [7][일반] 익명(175.223) | 22.12.14추천 0
-
중1 독린이 뭐살까요 [7][질문/답변] 익명(175.211) | 22.12.14추천 0
-
유아기 때 물어보며 나와 타자를 구분한다는 게 프로이트임? [9][일반] 익명(118.235) | 22.12.14추천 0
-
도스또예프스끼특) 신 [2][일반] 익명(112.156) | 22.12.14추천 2
제목은 펭귄이 끌리는데 출판사는 열린이 끌리네
영미판 체호프 단편 전집이 13권짜리임 한국에서 전집은 사실상 불가능함. 현대문학 단편선에서 에센셜 3권짜리로 낸다는 소문은 있었는데 아직은 소식 없음.
그것도 100년 전에 나온 거
ㅁㅊ 나는 또 짤막하게 한 권 될 줄 알았더니 다작가였네; 에센셜로 선집만 나와도 감지덕지 하고 보겠다
영어전집이 100년전에 나왔으면 그 사이에 새로 발견된 작품 없음? 신문, 잡지 연재로 먹고 산 작가들은 전집 내고 나중에 추가 발견되는 경우 많던데
둘 다 봐라. 민음사 + 열린 + 펭귄 + 문예는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등 몇작품 빼면 겹치는 게 없어서 국내에서 체호프 대표작 아우를 때 추천되는 방식임
ㅇㅎ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이나 관리의 죽음 같은 건 다른 곳에도 있던데 확실히 다른 건 안 겹치는 것 같네 너무 다작해서 대표작이랄 게 없나 ㅋㅋ ㄳㄳ
초기에는 돈 벌려고 닥치는대로 써제끼던 시절이라 솔직히 초기작들은 걸러도 됨. 그러다가 어느날 작가로서 자각하고 나서부터 명작 행렬이 시작된 거. 그러니까 대표작만 읽으면 충분함. 나는 1960년에 나온 일본어 전집 어렵게 구해서 가지고 있지만 솔직히 거의 안들춰봄 ㅋㅋㅋ 이런 게 잡은 고기에는 먹이를 안준다는 건가
내가 쓰려는 말 써놨네.. 나도 다른작가지만 전집 몇번 봤는데 명작가라도 모든 작품이 좋은 건 아니구나만 느낀 거 같음.. 연구자 아니면 굳이 전집을 구할 필요가 있나 싶어.. 체호프는 갈매기만 꼭 읽고 대표작 단편 몇개 읽으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