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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권의 책은 잘쓰인 에세이란 공통점 말고는 형식도
이야기를 풀어가는 내용도 많이 달랐어

자기의 인생을 액자로 과학자에 삶을 에세이로 쓴
물고기 존

한문공부에서 자신의 길을 찾는 에세이

사실 공통점이라곤 찾아보기 힒들지만

느낀 감상은 같았어
삶이란 예측할 수 없는 곳으로 이끄는 불가해한 것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거든

나는 누군가는 운명이라고 부를 이 불가해함을 독서를 하면서 강하게 느껴
내가 읽은 어떤 책도
그 책을 보려고 결심하기 전 까진 읽으리라 예상 못한 것이였고
그 결심은  다른 책을 읽다가 드는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니깐

잘 쓰인 에세이는 일종의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해
그런 인생들을 읽고 느낀 감정이
독서와 비슷하다고 든 생각이 들었다면 그건
우연이 아니리라 믿어

읽다보면 어디선가 나 자신도 예상하지 못한 지점에 서있기를 바라며 한권 한권 또 읽어 보는 나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