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 움물터에선 이런 소문이 돌기 비롯하엿다. 


"아ㅡ니 데집 대감이 엄매레 좀 다릇티? 바람이 낫대 ㅡ" 


"늣바람이구만"


"건 또 누구하구" 


"아ㅡ 와 그전부터 그런 말이 잇지 안핫소. 양고새 말이야" 


"젊어선 젊은 갑시지만 이젠 늙은 거이 무슨ㅡ 원!" 


"만날 쌈이래두만 그집에서"


"누구하구"


"아ㅡ 그 로친네하구 그러지" 


"그 로친네두 불상하지" 


"그러게 아들 생각이 더 난대"


"안나겟소 대감은 가만잇나" 


"에미 그러는 것을 엇더케 하겟소"


"대감이야 야단이야 그러지말구 시집을 탁 가버리지"





백석 단편 : 그 모와 아들에서 발취한 글이다....


이이 청각적 감각이 노짱 연설을 듣는 것마냥 샛별짱에게 오르가즘을 주는 고야


샛별짱은 처녀인데 순수한 처녀라 오르가즘이 뭔지 모르는데 그게 뭔지도 모르는 샛별짱도 


싸게 만드는 언어 감각!


김일성 에미 뒈진 새끼를 다시 한 번 외치게 만드는 글이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