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들 다 읽었는데 나랑 좀 안맞네. 진짜 간신히 다 읽음 ㅋㅋ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소설의 형식에서 상당히 벗어나서 그런가 좀 어렵다. 


 내가 엿 같았던 군대 제대하고, 그 때가 생각 보다 나쁘지 않았다고 머저리 같은 기억 보정 들어가기까지 한 5년 걸렸으니까 보르헤스는 잘하면 2년 안에 '그 때 픽션들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따위의 생각을 하며 다시 도전 해 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