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스크롤 해주세요.

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만두이미지

나는 원래 스토아철학에 담겨있는 감정의 절제,통제할 수 없는 부분은 신경쓰지 않으며 자연에 순응하는 삶 등을 배워서 내 삶에 적용 시키고 싶었으며

그러기 위해서 읽었던 책이 라이언홀리데이의 책'돌파력'이다.

스토아철학에 권위있는 인물의 저서를 찾아보던 도중에 그 유명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발견하고 감명깊게 읽었다.

다만 나의 본래 목적은 감정의 절제,흔들리지 않는 초연함,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등

나의 인생의 장애물들을 뛰어넘을 돌파력과 정신적 강함을 얻는 것인데

명상록에서는 그런 부분이 부족했고 스토아철학의 원론적인 부분을 더 많이 다룬 것 같아서 아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 과잉으로 몰락하는 오늘날, 옛 현자인 아우렐리우스의 글을 읽고 몇 개의 정말 감명 깊었던 부분을 공유하고자 한다.

"육체가 아직 굴복하지 않았는데, 정신이 먼저 굴복 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6권 29장

"너의 길을 방해하거나 어떤 식으로 너를 훼방하고자 하는 자들을 선의로 대하는 것에 변함이 없게하라.

그들에 대한 선의를 거두고 그들에게 분노하는 것은 그들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압력에 굴복해서 바른 행동을 그만두는 것 만큼이나

너의 나약함을 공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11권 9장


아우렐리우스가 명상록을 쓴 것처럼 나에게 하고싶은 말을 적어보았다.

1.신께선 공평하다. 모든 인류에게 스스로 통제할 힘을 주셨고, 인생에 끊임없는 장애물을 부여 함으로써 강한 인간으로 거듭날 '기회'를 주셨기 때문이다.

세상이 불합리하다 느낄때마다 이를 기억해라. (참고로 난 딱히 종교를 믿지 않는다.)

2.신께서 우리에게 스스로의 정신을 통제할 힘을 주었는데, 신에게 빌며 상황을 나아지게 해달라고 구걸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며,

가만히 있으면서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는 것은 그 다음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최소한 힘은 아꼇으니.


감상문 처음 써보는데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쓰는거 맞나? ㅋㅋ

혹시 감명깊게 읽었던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