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아닌 소련 문학
이반 데소비니치였나? 그거 외엔 잘 모르겠다.
우리는 러시아 문학은 기억해도 소련 문학은 기억하지 않는다.
사실 소련이야말로 가장 문학적이지 않았을까
스탈린 서기장부터가 시인이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가는 실사판 1984
비극과 탄압과 추위가 문학 강국으로 만든 것 같다.
추우니까 헛소리가 튀어나온다.
역시 사회주의 리얼리즘과 가장 가까운 건 멘탈 나가게 하는 모더니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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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사 소련동구현대문학
현답... 이거 찾아보셈
오 메모 - dc App
수용소 군도 일그실?
아니 ㄷㄷ - dc App
너가 말한 비극과 탄압 그리고 추위 속에서 살아남은 2700페이지 짜리 비명인데수웅
너무 길잖아ㅠㅠ - dc App
1권만 츄라이 해도 충분히 충격적임
근데 수용소 군도는 리얼리즘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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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제니친?
잊고 있었다 - dc App
거장과 마르가리타 자먀찐 우리들 재밌음 SF 좋아하면 요즘 활발하게 번역되고 있는 스투르가츠키 형제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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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앵간한 건 다 언급해가지고 비문학이긴 하지만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도 있음
고요한 돈강, 숄로호프 단편선,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등등.. - dc App
혹 소련문학을 제대로 이해할려면 배경 지식이 제대로 있어야 한다 보는데 1) 스탈린은 변방 출신임, 조지아 (구 그루지아) 2) 레닌, 트로츠키 같은 이들이 순수 공산주의자였다면 스탈린은 공산주의가 너무 이상론에 치우쳐서 실패할 것 알았음, 소련을 미국을 능가하는 초강대국으로 바꾼다는 세속적 목표로 인민의 통합을 중시함 3) 스탈린이 순수 공산주의자 아닌 것 잘 보여주는게 러시아 정교회를 사실상 묵인, 장려함, 종교를 통한 국민 통합을 시도함 3) 유물론 공산주의자면 절대 불가능한 일임 4) 스탈린 사후 소련 서기장 된 흐루세프는 스탈린 철권통치 다 완화시켜 흐루세프의 해빙기를 가져왔는데 종교탄압은 다시 원위치 됨 4) 굴라그=glag= 수용소 이걸로 검색하면 소련 관련 유익한 정보, 소설 많이 검색될 것임
5) 위에 솔제니친도 굴라그 출신 6) 스탈린 시대 소련을 가장 잘 계승한 나라 중 하나가 북한임, 어느정도냐면 스탈린 사후에 소련서 스탈린 격하 운동 일어난 것 언론통제해서 북한 내 알려지지 않게 함, 이유가 스탈린 시대 문물을 북한이 다 받아들였는데 그거 갈아엎으면 너무 부담이니 7) 스탈린이 미국 부러워한 계기가 2차대전 때 나치에 맞서 싸우는 동료가 된 미국서 각종 군사, 비군사 지원받음, 허쉬초콜렛, 코카콜라, 스팸 등 먹으면서 미국의 풍요, 부러움이 질투로 우리도 저리 되보자가 됨, 이에 방해되는 분리주의자들은 가혹한 탄압을 받음 고려인 탄압도 그런 맥락임, 자기 언어, 혈통, 문화 정체성 분명하면 반동몰이, 선제적 조치당함 오죽함 지금도 러시아어에 그 넓은 땅떵이에 지역 사투리x, 전원 표준어
러시아 사투리나 민족어 많이 쓰이는데. 그리고 소수민족 그거는 랜드리스 훨씬 전에고 미국 지원 받고 불과 7-8년 뒤에 죽음
레닌=트로츠키≠스탈린은 아닌게 트로츠키랑 스탈린 둘 다 누가 레닌의 적통이냐 갖고 싸운거임
“사회주의 리얼리즘” 소설의 대표격은 역시 강철은 어떻게 단련됐는가 겠지만 이거 내용은 별개로 표지보면 빵 터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