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적인 어떤 표현을 반복적으로 쓰는 게 개성인가?

a라는 세계관이 b에도 묻어있는 것이 개성?

문장구조가 항상 일정한 규칙으로 자주 쓰이는 패턴이 있다라는 것이 개성인가?

작가가 낸 소설들의 주제가 각기 들쭉날쭉 다르기보다는 전체상을 품고 썼다는 느낌이 든다라는 것이 개성인가?

아니면 작가의 목소리, 말투 (문체)가 좀 희한해보이는 게 개성인가?


실은 소설의 문체라는 것이 도대체 뭘 의미하고 어떻게 쓰는 것이 자기 문체일까 

그동안 읽어온 작가들의 문체에 영향 받지 않은 어떤 자기식의 목소리가 존재하긴 하나 고민하다가 떠오른 질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