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분량 길어서 언제 또 재독할일 있을까 느껴지는 책이였다. 의식의 흐름 기법의 대표적인 작품인데, 선구적인지는 모르겠으나, 보고 남는 게 뭐 있는지 모르겠다. 불멸의 작품이 될 수 있는가? 현대미술 현대음악이나 현대문학이나 난해하다. 난해하니까 떡밥은 많을 듯. 누가 율리시스 읽은 사람 보다 율리시스 논문이 더 많다고 얘기하지 않던가. 그렇듯 떡밥풀이로 학계 후광 빼면 과연 남는게 있을 지 의문. 진짜 인류문화유산으로서 보편성 상실하면 그 길로 스노비즘과 홍대병 힙스터 문화 되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요새도 줄어드는 독서인구로 인해 누포독 힙스터갤러리로 취급 받는데, 보편적인 감동이 없다면 더욱더 고립화될듯. 누가 율리시스나 잃시찾 읽어서 뭐하냐고 물으면 대답하기 애매하다.
[일반] 잃시찾 드뎌 다읽었네
EE(horatio4)
2022-12-17 23:50
추천 1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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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애들이 몇달있다 잃시찾 까는 글 보면 분노의 댓글 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애증이 태어나는 분량... 6000페이지...
다 읽은 사람이 한 말이니 주의깊게 들을 필요가 있어보인다
'어, 나 그거 읽었어.'라고 말하는 것 외에는 하등 쓸모가 없는 책인데 읽었다는 한 문장이 너무 멋져보이는 책
내가 싫어하는 책 순위 1. 피내간의 경야 2. 율리시스 3. 잃시찾 4. 파도 5.막간 6. 소리의 분노 7. 날개 한마디로 개 좆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