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취급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아침에 너의췌장을먹고싶어를 다 읽고 생각이 들었음

물론 내가 책을 저것밖에 안 읽은건 아니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인물과 스토리로 

읽는사람들을 등장인물에게 공감하게 하고 그들의 서사를 받아들이게 하고

슬프거나 아쉽거나 화나거나 기쁘거나 불쾌하거나 하는 등의 감정을 주는게 개쩌는거같음

배경에 따라서 그 나라의 문화나 시대상같은게 반영되는것도 좋음


그리고 또 쩌는게 눈으로 보이는게 없고 귀로 들리는게 없어서 자연스럽게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대로

받아들일수 있다는거임 작가가 묘사를 해놓았다면 해놓은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거니까



사람들이 신파라고 부르는 울라고 만든 영화같은거 있잖음

그런거 보면 나는 못참고 그냥 질질짜는데 뜬금없지만 아바타2도 보고 울었음


책을 읽을때는 그 안에 빠져있다가 다 읽고 오는 여운이 좀 큰거같음 

막 일상생활을 못하고 이런건 아니지만은

그래서 다 읽고 나면 얘기를 하고싶은데 영화는 같이 본사람하고 얘기하면 되지만

집에서 혼자 책읽으면 얘기할사람 없어서 혼자 책 제목 검색해서 후기같은거 찾아봄


그냥그렇다고 

동물농장 마저 읽으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