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작중 커플이 많이 등장하는데
오블론스키-돌리
안나-카레닌
안나-브론스키
레빈-키티
오블론스키-돌리와 안나-카레닌은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전자는 안나의 도움으로 파멸을 면했고 후자는 돌리가 노력했지만 파멸함
안나-브론스키와 레빈-키티는 대척점에 있는 커플인데
전자만 보기 좋게 파멸함
핵심은 결국 기독교 정신인듯함
돌리, 키티 쪽이 독실한 신자 집안인것,
레빈의 부지중에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한 가치관
반면 안나는 브론스키의 정열에 감화되면서 점점 매너리즘과 질투에 정신적으로 타락해서 파멸적 엔딩을 맞음
제목이 콘스탄틴 레빈이 아닌 안나 카레니나인 것은 안나 카레니나의 파멸이 직관적으로 주제를 전달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함
암튼 재밌게 읽었다.. 톨스토이햄 필력 맛있다..
- dc official App
https://klyp.fyi/po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