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9e8574b2f31bf0239986ec4f9c706ef3c897d32cd5f590bec8e49806d54fd2d8fe76d126abd5921351df9b4121f82f795243c4

문학에 투신한 이들이 어떻게 시간의 저편으로 잠식되어가는가가 많이 느껴져서 좀 착잡한 기분이 들었었음

문학하는 자들의 자조적인 블랙 코미디인 동시에 자신 주변에 문학하는 자들(누군가에겐 볼라뇨도 그런 문학하는 타인이겠으나)에 대한 일종의 애도와도 같이 느껴졌달까

그리고 볼라뇨는 분명 그런 자들을 사랑했으니 이런 작품을 만들었겠죠?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