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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카페는 아니고

차에서 하는 독서를 좋아해.

특히 번화가 네온 사인을 조명삼아

독서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술에 취해 비틀 거리는 군상들을 보면

그렇게 힐링이 될 수가 없다.

물론 우월감만 느끼고 독서를 현실에 투영 못하면

그건 못난 사람의 전형이지.

완벽한 우월감은 좋은 차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