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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중 하나가 성경 통독이었는데 어째 뒤늦게 구약만 다 읽게 됐네

확실히 신앙심이 없으니까 편차가 심하다

구약 앞부분은 서사도 진짜 재밌고 서양 철학의 뿌리 느낌이 물씬 났는데
시편부터 좀 재미없어지고 구약 뒷부분은 동어반복으로 느껴져서 곱씹는거 없이 후딱후딱 넘겼다.

내년에 신약도 다 읽어봐야지



가장 흥미로웠던 파트? 세개 뽑아보자면 레위기 룻기 욥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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