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문학의 경우는 정보를 얻는 목적이 크니까 간단하게 요약하거나 정리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소설의 경우 굳이 뭔가 교훈이나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읽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
물론 교훈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책들도 많지만
일종의 문학은 예술인데
그걸 요약하고 정리하고 느낀 점을 쓰는게 어떤 큰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
사실 비문학의 경우는 정보를 얻는 목적이 크니까 간단하게 요약하거나 정리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소설의 경우 굳이 뭔가 교훈이나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읽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
물론 교훈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책들도 많지만
일종의 문학은 예술인데
그걸 요약하고 정리하고 느낀 점을 쓰는게 어떤 큰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
소설 읽고 그 당시 느낀 감정을 기록 할 수 있어서 흥미있게 읽은 책은 가볍게 몇 줄 끄적여 더불어 글을 쓰기 위해 생각을 한 번 더 정리하니 내용도 더 오래 남는 듯 - dc App
난무조건된다고봄 후기남기는과정에서 생각이 정리되서 기억도 오래가고 감상도 오래남음
그리고 읽을 당시에는 인지하지 못했던 것들이 생각을 통해 인식되기도하고 발전하기도 하니.. 시간은 좀 더 걸릴지라도 하는게 무조건 득되는거갇ㅇ등
읽고 쓰면 좋다는 논리는 건강원 논리와 흡사하다고 본다.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아무도 모른다는게 문제야. 더 큰 문제는 부작용을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아. 읽고 쓰는게 정말로 좋기만 하다면 <시계태엽오렌지>로 인해 일어났던 모방범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고 자살을 따라하는 일 따위가 왜 일어났을까.
문학이여도 다시 생각을 정리해볼수 있다는 측면에서 도움되긴 할 듯. 구구절절이 줄거리 나열하고 느낀점 억지로 짜내는 감상문이면 하나도 도움 안되겠지만.
비문학이든 소설이든 훌륭한 책은 씌어진 것 이상을 담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책인거. 특히 훌륭한 소설을 훌륭한 독자가 읽으면 삶의 지평이 넓어지고 관점도 달라질 수 있음. 이 훌륭한 읽기행위에 당연히 글쓰기도 포함되는거고
보고 느껴
이동진 추천도서 왜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가? Why fish don’t exist 후기예요
https://modookorea.com/?p=2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