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래된 기사지만 추세는 여전하지 않나 짐작합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05040613118
국내 출판 시장의 외국 도서 의존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원근 한국출판연구소 책임연구원이 격주간 출판 전문지 '기획회의' 최근호에발표한 '번역출판의 현황'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신간도서 세권 중 한 권은 번역서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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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중에서 번역서가 전체의 28.5%에 이르는 수치다. 특 히 초판 발행부수 비중에서는 32%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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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시장 규모나 발행종서 측면에서 '세계 10대 출판대국'이라는 우리 출판의위상을 무색케 하는 조사결과다. 원천기술 부족으로 핵심 소재와 부품을 수입, 재가공해 수출하는 한국 무역의 현주소를 보는 듯하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 중에서도 번역서 발행량과 시장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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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서의 원산국별 비중을 보면 일본 42.2%, 미국 26.6% 등으로 전체 번역서의68.8%를 차지했다. 일본과 미국 두 나라에 대한 편중 현상이 뚜렷한 것이다. 이어 영국 8.5%, 프랑스 6.5%, 독일 6.2%, 중국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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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서의 한국시장 점유율은 압도적이다. 일본도서의 번역 종수는 1990년 774종, 1993년 1천64종, 1995년 1천244종, 1996년 1천496종, 1997년 2천465종, 1998년 2천852종 등으로 해마다 성장을 거듭했다. 일본 도서 비중이 미국보다 더 큰 이유는 문화적 유사성과 지리적 접근성에다한국의 국제저작권협약 가입(1987년)과 국내 상업출판의 발달로 만화나 실용서 중심의 번역출판이 급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일본 입장에서 봤을 때 한국은 일본의 가장 큰 출판저작권 수출 상대국으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백 연구원은 "한국 단행본 출판시장에서 일본출판의 지배력은 20%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쯤되면 독도는 우리 땅이라 하더라도, 한국 출판 영토의 상당부분은 일본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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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자에게 지불하는 인세나 원고료보다 저작권료 부담이 저렴한 경우가 많다는 점도 외국 저작물이 넘쳐나는 이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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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정가제 나온 배경을 상기해보면 답이 나오지...
일본번역서 비중 좀 줄이고 프랑스 독일어권 책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중국은 문학정도만
프랑스문학 궁금하긴함 ㄹㅇ
도정제 지지하는 한국 작가들 망하면 번역이 활성화 된다는 희망찬 뉴스군요
국문학계가 직무유기하고 있는데 당연한 결과...
나라의 학문 저작 수준이 떨어지니 어쩔수 없음
일본 번역서가 유럽 다 합한 정도로 많은 건 좀 이상하긴 해...
내 짐작에 일본 번역서가 최초 책이 쓰여진 언어가 비영어권 언어로 일본어 아닌 것들도 일어로 번역된 책을 다시 한국어로 번역 출간한 것까치 포함되는게 아닐까 짐작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처럼 일본서는 흥행 못하고 한국서만 흥행한 경우 일본어로 번역된 책을 다시 한국어로 출간 않고 직거래 하지 않을지: 프랑스어 책 > 한국어 번역본
만화책
요즘은 그런 거 별로 없지 그냥 만화랑 라노빌 출판령이 워낙 많아서 그럼
근데 16년전 기사면 너무 오래된거 아님?
이후 비슷한 취재, 기사가 잘 검색이 안되서 어짜피 업계 오랜 관행이 천지개벽했을리도 없고 도서관이나 서점서 체감하는 분위기도 저런 대세와 최소한 상반되지는 않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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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내가 이미지로 삽입한 전천당 저것도 초등학생들에게 엄청난 인기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316
그래도 다행히 최근엔 한국책도 동님아 남미 중일 에 수출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