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분석하고 정리하며 필요한 경우 내재화하는 과정이 필요한 전문서적이 아닌 문학 작품에 과연 필요할까?
문학은 기본적으로 오락이라고 생각하며 독자들이 작품과 소통하는 과정은 저마다 모두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이 좋다, 재밌다. 정도로 느꼈다면 그것으로 된 것이다. 이것저것 남이 쓴 문장을 덕지덕지 발라가며 장문으로 굳이 표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
가벼운 감상평을 쓰레기 취급하며 무엇인가를 치열하게 분석하고 아는 척하는게 정답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봄.
수능문제를 풀어본 시인이 자기 문제를 가 틀렸다는 것에서 이미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건 굳이 말 안해도 될 것같다.
필요하지 않다는 말은 "독갤"에서 필요하지 않다는 거잖아. 필자가 명시를 안해줘도 그정도는 알아들어야지. 쉽헐 - dc App
정답이 없을순있어도 수준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는데
수준낮은걸 욕하고 무시하는게 잘못된거지 수준차이 자체가 없다고하는건 말이 안되지
첫번
첫번
첫번째로 염두해야 할건 그거임, 글의 잘쓰고 못쓰고의 차이가 있더라도 그것과 가치라는건 전혀 별개야, 누가 뭘 잘하냐 못하냐랑 누가 우월하냐 떨어지냐, 나아가서 누가 우월하니까 추앙받아야하고, 누가 떨어지니까 비난받아야 하는거랑은 전혀 별개임, 애초에 이런 우월감과 가치는 모두 인위적이고 허상이야, 잘쓰고 못쓰고는 있지만 세상에 우월하고 떨어지는건 없어
두번째로 염두해야 할건 그거임, 과연 잘쓴 글과 못쓴 글의 기준이 뭐냐 그거지, 사실상 대부분은 그저 외적이고 권위적인 이데올로기들에나 휩쓸려서 세상에서 하는 말들 세상에서 보편적으로 떠도는 지식들이나 따라하면서, 세상에서 잘썼다고 하는 글들을 잘쓴 글이라고 여기고, 남들이 못썼다고 여기는 글을 못쓴 글이라고 여기지 않겠음?
학력이 좋고, 권위가 있고, 직책이 있는 사람의 말이 옳다던가, 세상에서 보편적으로 받아들이고 권위있는 지식들이 맞고, 세상에서 좋다고 여기고 유명하다고 여기는 그런 책들이 뛰어난 책이라고 여기는식의 그런 이데올로기들에서 벗어나야돼, 그래야만 무엇이 잘쓰고 못썼는지를 진정으로 바라볼수 있겠지, 그래야만 첫번째로 말한 잘쓰고 못쓰고와 우월하고 떨어진다는건 전혀 다른 문제라는걸 바라볼수 있음, 그렇지 않고 그런 이데올로기들에 휩쓸린 상태에서 잘쓰고 못쓰고를 논한다면 그건 맹목적인 휩쓸림과 오류에 불과하고, 나아가 잘쓰고 못쓰고와 우월하고 떨어짐을 구분하지 못하고 그저 상대를 공격하기 위한 적대감의 표출에 지나지 않지 않겠음?
ㄴ 원래 저 별표는 모든 사안에 다 끼어들고 모든 사안에 다 훈장질함. 보고 있으면 황당할 정도로 웃김
ㄴ 니가 할말이냐?
첫째문단 넷째문단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머지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