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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코스키는 당시 대중적으로 유명했지만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냉소적인 성격의 소유자였다. 대표적인 일화로, 그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이 셰익스피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히자 어느 독자가 그에게 '당신은 셰익스피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취할 권리가 없다. 많은 젊은이들이 당신 말만 믿고 셰익스피어를 읽으려 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라는 내용의 분노에 찬 편지를 보냈다. 부코스키는 1993년 2월 27일에 쓴 짧은 에세이에서 '야, 좆까. 그리고 난 톨스토이도 좋아하지 않아!'라는 말로 그 편지에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