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하고 얼마 못 읽은 년도 였다...
마치 포장 안된 도로를 걷는것과 같은 독서
흙길 밞으며 가는 맛도 있겠지만, 아스팔트 도로가 발은 편하지.

내년 독서는 작가를 하나하나 파먹으면서 읽으려고 한다. 물론 중간중간 다른 책도 있겠지만 큰 줄기는 정하고 읽겠다.

우선 년말부터 마쓰모토 세이초 정발 된 책을 찾아 읽고 있다. 이걸 다 읽고 요네자와 호노부 책을 읽으며, 비문학과 다른 소설을 곁들으면서 읽어야 겠다. 

맨날 아메리카노만 마시면 지겨운 법. 가끔은 케익이니 카페모카 같은 달달한 것을 먹어야 질리지 않는 법이다. 

마쓰모토 세이초로 시작해 요네자와 호노부를 읽고, 중간중간 비문학을 독서하며, 독갤에서 핫한 미시마 유키오 책을 읽어야 겠다. 완독하고 싶은 작가가 많다. 황순원 박경리 박완서 이청춘 최인훈! 

묵은지 말고 새로담은 김장김치 작가들도 읽고 싶은데, 아는 작가가 없다. 문예지를 봐야하나... 아 참 1월달에 발표되는 신춘문예 챙겨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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