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세계문학전집 이런 거 잘 읽었음


그러다 어느순간 뚝 끊어졌는데 정확한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미드 많이 보기 시작하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영화는 확실히 미드 이후로 거의 안봄)



근데 마지막으로 읽은 소설이 채만식 탁류거든


사실 글빨은 괜찮았음. ㅇㅈ? ㅇㅇ 근데 뭐랄까 좆같은 찝찝함이 계속 남더라


이거랑 비교하면 채만식한테 좀 미안하긴 한데 장선우가 거짓말 같은 걸로 지 변태성욕 충족하며 예술이라고 주접 떠는 거에 동참한 느낌이랄까


나이가 들어서 취향이 변했을 수도 있음


너희들 하라 히데노리라는 만화가 알지 모르겠는데 이 사람 만화도 그런식임 주인공 괴롭히는 스토리


걍 어느순간 좆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