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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2월 결산부터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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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읽은 책은 이 4권이야


감상은


에도인의 교양


시오무라 코우(塩村耕) <에도인의 교양> 감상!최근에 일본 고전문법을 공부하며 이걸 써먹을만한 좀 재밌는 책 없을까 찾는 중 발견한 <에도인의 교양>눈여겨 볼 점은 이 책의 제목이 '에도인에 대한 교양'이 아니라 '에도인들이 갖고 있었던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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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로 가는 길


오랜만에 읽고 소름이 돋은 책 <에도로 가는 길> 감상얼마전 교보문고에서 우연히 만난 책 에이미 스탠리 교수님의 <에도로 가는 길> 이 분은 하버드 대학에서 동양사학, 그 중에서도 일본 에도시대사를 전공하시고 지금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교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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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고 나머지 2권에 대해 짧게 이야기 하자면


학문의 권유(学問のすすめ)


예전에 한국어 번역으로 읽긴 했는데 고문도 배웠겠다 원문으로 한 번 읽고 싶어서 구해서 읽었음


책은 구하기 힘들지만 이미 저작권 풀린 지 오래라 인터넷에 pdf가 넘쳐서 그걸로 읽었음


국가 주도에서 벗어나 사립으로부터의 계몽을 주장한 부분이 인상 깊었음


우이야마부미(うひやまぶみ、初山文)


일본 국학의 대부 모토오리 노리나가 선생님이 국학 입문자를 위해 쓴 글


현재 관점에서 보면 위험한 국수주의적 색채도 있긴 하지만


당시 강건성세 중에 있었던 청나라와 나가사키를 통해서 보였던 서구의 모습 사이에서


야마토혼의 강조와 일본 제일주의를 내세우는 것이 신선하게 다가왔음


그리고 일본 특유의 감성인 우키요(浮世)와 모노노아와레의 이해에 대한 도움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여까지가 12월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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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 해동안 읽은 책 67권

대강 한 달에 4~5권, 한 주에 한 권씩 읽은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읽은 듯


2월 결산 

야심한 밤 나도 2월 결산 책장 인증...원래 2월 결산만 올리려고 했는데 요즘 뭔가 책장 인증이 유행인 거 같아서 같이 올려 요즘 책꽂이가 부족해서 책을 정리해야하나 책꽂이를 더 사야하나 걱정임... 다음달엔 책 더 많이 읽어야징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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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 

3월 결산!!독갤에 안 쓴것만 리뷰해보면.. 비블리아-저번주 3권 발매 기념 2권 읽었음.. 배송 예정일은 내일 변방의 인문학-중국의 변방에 사는 소수민족+대만에 대한 통사.. 중국과 서방의 중간을 잡으려고 하는 작가의 태도가 인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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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산 

5월 독서 결산 감상..jpg밑에서부터 간략하게 감상 적자면 1. 눈위의 발자국 (호리 다쓰오) 표현이 예뻐서 좋긴 했는데 번역이 정말 너무 쓰레기 같았다 이런 류의 소설은 번역이 중요한데 안타까웠음 나중에 원서로 꼭 읽어봐야지 2.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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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결산 

6월 결산 짧은 감상!이번달은 시험때매 심적 여유가 없어서 4권밖에 못읽었다(핑계) 1. 학문을 권장함 - 후쿠자와 유키치 지인의 추천으로 읽어보게 된 책 그 분 왈 "일본 근대문학의 흐름을 아려면 무조건 읽어봐야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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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산 

7월 독서 결산..jpg이번달엔 10권 찍고야 만다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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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결산 

8월 결산!!짬짬히 일문학을 읽었던 한 달 먼가 생각만큼 책을 많이 못읽은 느낌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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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산 

약스포?) 9월 결산 간단한 감상..이렇게 6권을 읽었음 간단한 리뷰를 곁들이자면.. <키워드 동남아 > 서강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교수님들이 모여서 펴낸 책인데 신문에 연재되던 칼럼을 모아놓은 것 같은 느낌의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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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산 

조금 늦었지만 10월 결산..이번 달에는 생각보다 많이 읽힌듯 아주 좋아용 이번달에 쓴 감상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450633 <내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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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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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산!!이번달에 쓴 감상문은 이거 뿐이네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456700 다야마 가타이 <이불> 이번달에 도모구이 경계인 둘은 감상문 쓰고 싶었는데gall.dcinside.com


난 분명 1월부터 다 쓴 것 같았는데 1월 4월이 빠졌었네


이렇게 정리해 보니까 알 찬 한해를 보낸 것 같다 ㅋㅋ


난 엄청난 편식 독서가라 내가 좋아하는 것만 읽는다는 자각은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일본+아시아 쪽에 편중되어 있는 듯 ㅋㅋ


올해 초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발전은 일본어 실력의 상승인 것 같아


이전부터 조금씩 조금씩 원서를 읽으려고 노력은 했지만 작년이나 올해 초와 비교하면 원서 독해 능력이 정말 많이 는 것 같은 느낌이 듦


한 한국어 독해 속도와 이해 수준의 80%~90%는 따라온 것 같아


요즘 원서 읽으려고 하는 독붕이들이 갤에 많던데


결국 답답하고 짜증나고 해도 결국 시간을 들여 독파하는 것밖에 실력을 늘릴 방법이 없는 것 같아


화이팅 하자


그리고 올해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한 권은 <일본인과 신>


한창 이 책 다 읽고 나서 독갤에 끄적였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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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상이라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최근 야마오리 테츠오 씨의 <내가 죽음에 대해서 말한다면(わたしが死について語るなら)>를 읽었습니다. 이 책이 참 특이한데요, 당대 일본의 석학들이 모여 어린이들을 위해 여러 주제를 다루는gall.dcinside.com


다른 책 감상이긴 한데 저 책도 결국 이 책 때문에 읽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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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내용을 내 걸로 만들고 싶어서 이런 식으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정리해 가면서 꼼꼼히 읽었던 것 같음


일본 사상과 근대 이전 일본에 대해 폭 넓은 이유가 열린 건 물론이고


이 쪽에 관심이 막 생겨서 일본 고문 공부도 시작했음 일본 고등학교 참고서같은 거 구해서 ㅋㅋㅋ


아직 멀었지만 최근 독서를 하며 발전한 게 느껴져서 아주 보람차다


내년에도 많은 책들을 만나고


그 책들을 통해 새로운 발전이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독붕이들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올 한해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