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후반부가 전반부보다 더 재미있더라. 근데 앞부분을 모르면 뒷부분의 이야기가 뭔 소리인지 이해할 수 없으니 다 읽기는 해야겠지, 나는 최서희 아버지 세대 이야기는 좀 재미 없었어. 최서희 자식 세대가 등장하는 후반부가 더 괜찮아.
김만중(221.155)2022-12-31 17:07
답글
팔도방언 다나오는게 읽기 좀 힘들던데 읽다보면 적응되나?
dd(221.165)2022-12-31 17:08
사투리 하나하나 다 이해를 하고 넘어갈 게 아니라 모르는 낱말은 그냥 맥락만 보고 대강 뜻은 유추해가면서 넘어가는 게 낫지 싶은데.
김만중(221.155)2022-12-31 17:09
답글
ㅇㅎ 그래도 맥락은 이해 된단 거지?
dd(221.165)2022-12-31 17:10
답글
중요한 맥락은 사투리 안써서 독해에 전혀 상관없음. 다독해서 디테일 검토할 때나 사투리 보면 될 듯.
1(112.214)2022-12-31 18:29
재미는 있는데 스포 - dc App
Jesus(yeshua)2022-12-31 17:29
답글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나 생동감 있는 대화같은 게 재미의 핵심이라서 스토리 전개 자체보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이 중요하다고 봐. 그래서 스토리 전개나 결말에 대한 스포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토지 마지막 부분은 최서희가 광복 소식을 들으면서 끝나...그런데 이런 결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수많은 인간군상의 갈등과 어지러운 인생행로가 중요한 거지..토지에서 스포같은 건 아무 의미도 없어.
김만중(221.155)2022-12-31 19:05
펄벅 대지 vs 토지 누가 승?
익명(128.134)2022-12-31 18:54
답글
토지 압승. 개개인의 취향 차이에 따라 다 다르게 여기겠지만, 난 펄벅의 대지는 1회만 읽었고, 박경리의 토지는 전체를 5회독은 한 거 같아. 너무 재미있어서 특별히 일부분만 10회독 이상 읽은 데도 있어.
난 후반부가 전반부보다 더 재미있더라. 근데 앞부분을 모르면 뒷부분의 이야기가 뭔 소리인지 이해할 수 없으니 다 읽기는 해야겠지, 나는 최서희 아버지 세대 이야기는 좀 재미 없었어. 최서희 자식 세대가 등장하는 후반부가 더 괜찮아.
팔도방언 다나오는게 읽기 좀 힘들던데 읽다보면 적응되나?
사투리 하나하나 다 이해를 하고 넘어갈 게 아니라 모르는 낱말은 그냥 맥락만 보고 대강 뜻은 유추해가면서 넘어가는 게 낫지 싶은데.
ㅇㅎ 그래도 맥락은 이해 된단 거지?
중요한 맥락은 사투리 안써서 독해에 전혀 상관없음. 다독해서 디테일 검토할 때나 사투리 보면 될 듯.
재미는 있는데 스포 - dc App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나 생동감 있는 대화같은 게 재미의 핵심이라서 스토리 전개 자체보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이 중요하다고 봐. 그래서 스토리 전개나 결말에 대한 스포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토지 마지막 부분은 최서희가 광복 소식을 들으면서 끝나...그런데 이런 결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수많은 인간군상의 갈등과 어지러운 인생행로가 중요한 거지..토지에서 스포같은 건 아무 의미도 없어.
펄벅 대지 vs 토지 누가 승?
토지 압승. 개개인의 취향 차이에 따라 다 다르게 여기겠지만, 난 펄벅의 대지는 1회만 읽었고, 박경리의 토지는 전체를 5회독은 한 거 같아. 너무 재미있어서 특별히 일부분만 10회독 이상 읽은 데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