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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을 어쩌다보니 일찍해서 읽고 싶었던 책들 맘껏 읽을 수 있었음. 돌아보니 꽤나 열심히 읽은듯?



독서하며 개인적으로 느낀 바를 말하자면, 알량한 수준이나마 지식을 조금 얻었어도 그걸 익히고 소화해서 정리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 재독해야할 책들도 많고...
그래도 11~12월 동안 좋은 책들 정말 많이 읽을 수 있었어서 넘나 좋았다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읽어야지

조센세 저서에 대해서 혹여나 어그로 끌릴까봐 코멘트 짧막하게 남기자면 (일단 정떡 유발 방지를 위해 저자에 대해서는 할많하않하겠음.) 선정된 고전들이 하나같이 일품이라 함 읽어봤는데 책 내용 자체는 무난했음. 다만 본인도 구매해서 보지는 않았지만, 굳이 정가주고 사서 볼 책은 아니라 생각함. 세상에 2만원으로 구할 수 있는 좋은 책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내년에는 철학 조금만 더 읽고 다른 분야도 많이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