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말하고 싶은게 있어야 한다는건 아닌데


뭔가 읽고나니 그래서 결론 없는거 같은 허망함이 있었음


뭘 읽었냐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에서 "퀴즈쇼"를 읽다가 든 생각임


다른 단편도 비슷한 느낌이 있었고


재미는 읽고 잘 읽혔는데 뭐랄까 그냥 그랬음... 다 읽고나니 그래서 뭐? 같은



좋아하는 작가이고 비판하고자 해서 쓴건 아니고 다른 사람들 생각이 궁금해서


어릴때는 아무 생각없이 좋아서 읽었는데 나이 먹고 읽으니 모르겠더라



재밌어서? 또 다른것도 읽고 싶은 충동은 생김....


참 묘하다고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