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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완독 도서 - 메타인지로 키우는 공부력 (원제: How to teach everything)
2022년 상반기에 출간된 책이고
미국서 아마존에서 교육, 심리 부문에서 인기가 좋은 책이었다고 하는데 저자는 미국서 심리학과 교수임
혹시 원서로 보고 싶으면 2021년에 나온 책을 구매하면 될 듯
https://www.amazon.com/How-Teach-Anything-Engagement-Motivation/dp/B08TSH4K9T
비슷한 유형의 책을 꾸준히 써왔고
이런 류의 책에 대해 내용이 대동소이하겠지 했는데 그래도 그간 봐왔던 책들 중 가장 준수했음
1)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학생 입장이 아니라 선생님 그리고 자식을 돕고 싶은 학부모 입장에서 어찌해야 하나 유익한 조언을 많이 함
2) 가령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하는게 최선이나 그게 어려우니 먼저 보여주고, 같이하고 그 다음에 학생이 스스로 생산적 실패를 거듭하면서 꺠닫고 이해하게 해야 함을 강조함
3) 생각해보니 독서법이나 공부법 등 관련 헤메는 이들이 스스로 책을 찾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할 가능성 보다 이런 이들을 돕기 위해 부모, 교사 등이 더 적극적으로 책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책을 쓴 눈치임
4) 독서 관련해서 저자의 조언은 SQ3R을 잘해야 한다 + 독서건 학습이건 한번에 장시간 드문 드문 하는 것 보다 매일 1시간 이내 짧게 자주해주느게 최선이다임
5) SQ3R
- S: Survey, 책을 목차부터 쭉 보고, 빠르게 페이지 넘기면서 주요한 내용 요약 성격이 강한 삽화, 각종 다이어그램, 이미지 등을 보고, 익숙한 단어들 뭐가 있나,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 뭐 있나, 내가 생판 처음 본 단어들 뭔가, 눈에 띄는 소제목이나 부제, 문장을 빠르게 훑어 보고
- Q: Question, 빠르게 훓어본 내용에 근거 여러 질문들, 궁금증, 흥미를 가져야 함, 내가 아는 것은 이정도고, 이 책 읽으면서 내가 모르는것이나 배워야 할 것은 뭐다 , 대충 작가의 의도나 결론을 미리 짐작해 보고 이게 맞는지 책을 읽으면서 확인
- R: Read, 정독, 앞단계서 가졌던 가설이나 질문의 답을 채우면서 읽음
- R: Recite, 암송하다 이렇게 한글로 번역했는데 정확하게는 맘에 드는 문장을 낭독하는 것 뿐 아니라 , 맘에 드는 내용을 메모한다던지 기존 갖고 있는 지식이나 다른 책의 내용, 다른 개념과 연결짓거나 해당 개념과 반대 개념을 상기해보는 것등 능동적인 다양한 반응임
- R: Review 책에서 얻은 내용을 기억하고 가능한 활용 자기 것을 만들어야 함 , 타인에게 쉽게 설명해본다던지, 요약해본다던지, 저자가 든 비유가, 요리책 아무리 봐도 절대 요리 안늘고 배운 요리를 실전에 투입해서 가족들 다 먹여봐야 욕을 먹건 칭찬을 듣건 자기 요리실력이 되듯, 독서도 그리고 학습도 실전에 투입 안하면 말장 꽝인 것 강조

책에 이런 저런 독서, 학습 관련 여러 검증된 기법이나 요령도 알려주고 그것 까지는 다른 유사한 책들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그 실행에 있어 더 친절하게 조언해주고 있음
기타 책에서 강조한 내용들
- 부정적인 사고, 회의론자, 결정론자 등은 절대 못배움, 학습은 최대한 효익이 뭔지 확신이 되야 가능, 교사들이 자기가 가르키는게 무엇에 쓰는건지 잘 세일즈해야 함 (ex. 외국어를 잘해야 한대 열공해라 (X), 외국어 잘하면 우리 가족이 외국 여행할 때 네가 우리를 대표해서 통역을 담당해서 기여할 수 있을 것 같다 (O)
- 자기주도 학습 안하면 말짱 꽝인데, 자기주도 학습은 쉽지 않으니 교사와 부모 등이 적극적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여건을 유도, 마련해줘야 함 (EX. 실패의 두려움 등이 크니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 등 중요)
- 매일 꾸준히 조금씩 하는게 벼락치기보다 무조건 나음
- 모든 것은 메타인지 즉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나 이걸 보다 분명하게 하기 위함임을 잊지 말것, 시험 점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뭘 틀리고 뭘 잘하는가가 더 중요함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주지 않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두께인 것도 장점 200장이 채 안됨
요즘은 개나소나 다 책 제목에 메타인지, 문해력 적어서 파네 ㅋㅋ
ㅇㅇ 근데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닌게 논어, 불경 이런데도 자아성찰이 모든 공부의 시작이고 기본이다 이런 귀절이 자주 나옴 동서양 고전에서 이미 진작에 강조한 것을 학자들이 그럴듯한 용어 붙여 뭔가 새로운 발견인양 세일즈 하는 것 같음 자기 강약점 알고 자기가 아는 것, 모르는 것 즉 자아성찰하면 당연히 발전하지 자기가 부족한 것 알고 그 부족한 것이 구체적으로 어딘가 알아야 유효한 보충을 하듯
그리고 책 영문판 원제는 무엇이든 잘 가르키는 법임, 한국어판이 유행에 맞게 메타인지 이거 제목에 넣은 것, 그래서 그런지 책에서는 저자가 메타인지는 그냥 중요한 것들 중 하나로 언급
부정적인 사고, 회의론자, 결정론자 등은 절대 못배움 -> 이들도 자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