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 많지만 짧게 결론만 이야기하면
문학은 인간 내면의 비합리적인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철학은 인간의 보편적인 본성을 통찰하는데 도움이 됨 - dc App
익명(125.177)2023-01-03 01:00
답글
지랄하네 ㅋㅋ
익명(185.213)2023-01-03 01:02
답글
철학 중에서 니체를 추천하는데
사실 니체는 철학자보다 심리학자에 더 가까움
인간이란 얼마나 기만적이고 자기합리화적인 존재인지 알게됨과 동시에 오히려 그들에 대해 혐오심이 일어나지 않고 인간에 대한 잘못된 환상에서 벗어나니 얽매이지 않게 됨.
타인에 의존할 필요를 못느끼니 자연스레 자존감 회복과 자기사랑을 할 수 있게 됨 - dc App
익명(125.177)2023-01-03 01:03
답글
ㄴㄴ 고마워 - dc App
익명(125.177)2023-01-03 01:03
답글
니체 입문책 머읽음? 너무많어
익명(121.166)2023-01-03 01:05
답글
박찬국 교수의 사는게 힘드냐고 나쁘지 않음.
그리고 무조건 아카넷판으로 읽는거 추천하는게 주석이 풍부해서 주석으로 배경지식 커버됨
나는 우상의 황혼부터 읽었는데
이게 분량이 적어서 추천함 - dc App
익명(125.177)2023-01-03 01:07
독서는 수치화하기 힘듬. 그냥 빌게이츠, 워렌버핏 같은 다독가들이 독서 도움의 표본임.
익명(106.102)2023-01-03 01:04
답글
양보다 질이라고 생각함 - dc App
익명(125.177)2023-01-03 01:05
답글
나는 같이 가는 거라 생각한다. 양이 차면 질도 차고 질이 차면 양이 차고. 임계점을 넘을려면 양도 채워야하는 것이 맞음.
익명(106.102)2023-01-03 01:06
답글
빌게이츠는 성공한 이후에 자본적,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다독가가 된거지 성공하기 전에는 책 별로 안읽었다던데?
익명(106.101)2023-01-03 01:06
답글
양과 같이 가야된다는 건 동의함.
근데 내가 이야기하는 양질의 도서는 이미 양적인 측면에서도 충족된다고 봄.
예를 들어
자계서 50권에 담긴 내용이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있는 내용 짜깁기한거라 생각함 - dc App
익명(125.177)2023-01-03 01:09
답글
고전에 생각할 거리가 10개 있으면
일반 교양서나 자계서에는 1-2개 있는걸 편집해서 늘리거나 부풀림 - dc App
익명(125.177)2023-01-03 01:10
답글
하버드까지 간 사람이 책을 많이 안 읽을 리가 있나? 교과서, 전공 서적 자체도 독서고 그런 양질의 텍스트를 성실히 독해해낸 자체가 엄청난 독서임. 빌게이츠는 게이츠 노트에 하버드 졸업장보다 더 중요한 게 독서였다고 말 할 정도로 대학생 시절에도 독서 많이 했음.
익명(106.102)2023-01-03 01:11
답글
그건 나도 동의함. 양질의 책은 분명히 있지. 좋은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은 맞음.
익명(106.102)2023-01-03 01:11
답글
결론은 양질의 도서를 양적으로도 많이 읽어야 하겠군 - dc App
익명(125.177)2023-01-03 01:12
답글
하버드 졸업장 보다 독서가 중요하다는건 지금까지 인생에서 졸업장 보다 독서가 더 도움 됐다는 말이지 대학시절에 독서를 많이 했다는 말이 아님
익명(106.101)2023-01-03 01:15
답글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우리 마을의 작은 도서관이다. 나에게 소중한 것은 하버드대학의 졸업장보다 독서하는 습관이었다.” 대학생때 학부 공부 제쳐두고 마을 도서관에서 독서한 사례를 쓰며 한 이야기임.
익명(106.102)2023-01-03 01:18
답글
독서가 졸업장 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정도면 다독가라는게 당연히 유추되지 않냐?
모형쟁이(winonasun)2023-01-03 01:19
답글
다독가가 아니라고 부정한적 없는데? 그 다독이 대학시절 얘기가 아니라고 주장했을 뿐이지
익명(106.101)2023-01-03 01:25
답글
내가 이야기하는 건 대학생 시절에도 많이 읽었다임.
익명(106.102)2023-01-03 01:28
답글
니 말은 알겠음 ㅇㅇ 이번 댓글은 저 고닉한테 말한거
익명(106.101)2023-01-03 01:30
독서는 삶을 채우는 여러가지 활동 중 하나로 접하는거지, 딱히 도움 받을 생각 없음. 독서의 실용성이니 효용성 따지는 애들이 꼭 디씨하더라
모형쟁이(winonasun)2023-01-03 01:10
답글
사실 운동이랑 병행해야 함 - dc App
익명(125.177)2023-01-03 01:11
비문학은 서로 비슷하게 읽히고, 문학은 저마다의 이유로 읽힌다.
익명(125.181)2023-01-03 01:12
답글
이야, 안카 응용한 문장 중에 제일 멋지다!
모형쟁이(winonasun)2023-01-03 01:13
답글
오 맘에 든다 - dc App
익명(125.177)2023-01-03 01:17
책에서 얻는만큼의 무언가를 다른방법으로 얻을수있다면 독서가 꼭 해답은 아니겠지
마리모(gkflqh12345)2023-01-03 01:14
독서를 통해 얻는 여러 감정이나 생각이 그 자체로 삶에 도움이 됨.
익명(godard01)2023-01-03 01:46
나는 발자크의 '환멸'하고 '골짜기의 백합' 이 2권을 통해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아주 깊어졌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아주 큰 소득을 얻었어. 그때의 나하고 이 책의 합이 우연히 잘 맞아서 그런 건지, 다른 어느 문학작품보다, 아니 내가 평생 읽은 다른 모든 문학작품보다 이 2권을 통해 더 많은 걸 배웠어. 그래서 사람들에 대해, 나 자신에 대해서도 전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알게 되었고...이런 성과가 나의 경제적인,사회적인 성과로 직접 연결되는 건 아니지만, 내 삶을 전보다 훨씬 더 풍요롭고 다채롭게,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더라. 골짜기의 백합하고 환멸 안 읽어본 독붕이는 꼭 읽어보길 바래. 나도 도스토예프스키 아재 팬이긴 하지만, 이 아재 모든 작품보다 발자크의 환멸 한권에서 나는 더 많은 걸 배웠어.
내가 얘기해줄께 - dc App
할말이 많지만 짧게 결론만 이야기하면 문학은 인간 내면의 비합리적인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철학은 인간의 보편적인 본성을 통찰하는데 도움이 됨 - dc App
지랄하네 ㅋㅋ
철학 중에서 니체를 추천하는데 사실 니체는 철학자보다 심리학자에 더 가까움 인간이란 얼마나 기만적이고 자기합리화적인 존재인지 알게됨과 동시에 오히려 그들에 대해 혐오심이 일어나지 않고 인간에 대한 잘못된 환상에서 벗어나니 얽매이지 않게 됨. 타인에 의존할 필요를 못느끼니 자연스레 자존감 회복과 자기사랑을 할 수 있게 됨 - dc App
ㄴㄴ 고마워 - dc App
니체 입문책 머읽음? 너무많어
박찬국 교수의 사는게 힘드냐고 나쁘지 않음. 그리고 무조건 아카넷판으로 읽는거 추천하는게 주석이 풍부해서 주석으로 배경지식 커버됨 나는 우상의 황혼부터 읽었는데 이게 분량이 적어서 추천함 - dc App
독서는 수치화하기 힘듬. 그냥 빌게이츠, 워렌버핏 같은 다독가들이 독서 도움의 표본임.
양보다 질이라고 생각함 - dc App
나는 같이 가는 거라 생각한다. 양이 차면 질도 차고 질이 차면 양이 차고. 임계점을 넘을려면 양도 채워야하는 것이 맞음.
빌게이츠는 성공한 이후에 자본적,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다독가가 된거지 성공하기 전에는 책 별로 안읽었다던데?
양과 같이 가야된다는 건 동의함. 근데 내가 이야기하는 양질의 도서는 이미 양적인 측면에서도 충족된다고 봄. 예를 들어 자계서 50권에 담긴 내용이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있는 내용 짜깁기한거라 생각함 - dc App
고전에 생각할 거리가 10개 있으면 일반 교양서나 자계서에는 1-2개 있는걸 편집해서 늘리거나 부풀림 - dc App
하버드까지 간 사람이 책을 많이 안 읽을 리가 있나? 교과서, 전공 서적 자체도 독서고 그런 양질의 텍스트를 성실히 독해해낸 자체가 엄청난 독서임. 빌게이츠는 게이츠 노트에 하버드 졸업장보다 더 중요한 게 독서였다고 말 할 정도로 대학생 시절에도 독서 많이 했음.
그건 나도 동의함. 양질의 책은 분명히 있지. 좋은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은 맞음.
결론은 양질의 도서를 양적으로도 많이 읽어야 하겠군 - dc App
하버드 졸업장 보다 독서가 중요하다는건 지금까지 인생에서 졸업장 보다 독서가 더 도움 됐다는 말이지 대학시절에 독서를 많이 했다는 말이 아님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우리 마을의 작은 도서관이다. 나에게 소중한 것은 하버드대학의 졸업장보다 독서하는 습관이었다.” 대학생때 학부 공부 제쳐두고 마을 도서관에서 독서한 사례를 쓰며 한 이야기임.
독서가 졸업장 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정도면 다독가라는게 당연히 유추되지 않냐?
다독가가 아니라고 부정한적 없는데? 그 다독이 대학시절 얘기가 아니라고 주장했을 뿐이지
내가 이야기하는 건 대학생 시절에도 많이 읽었다임.
니 말은 알겠음 ㅇㅇ 이번 댓글은 저 고닉한테 말한거
독서는 삶을 채우는 여러가지 활동 중 하나로 접하는거지, 딱히 도움 받을 생각 없음. 독서의 실용성이니 효용성 따지는 애들이 꼭 디씨하더라
사실 운동이랑 병행해야 함 - dc App
비문학은 서로 비슷하게 읽히고, 문학은 저마다의 이유로 읽힌다.
이야, 안카 응용한 문장 중에 제일 멋지다!
오 맘에 든다 - dc App
책에서 얻는만큼의 무언가를 다른방법으로 얻을수있다면 독서가 꼭 해답은 아니겠지
독서를 통해 얻는 여러 감정이나 생각이 그 자체로 삶에 도움이 됨.
나는 발자크의 '환멸'하고 '골짜기의 백합' 이 2권을 통해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아주 깊어졌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아주 큰 소득을 얻었어. 그때의 나하고 이 책의 합이 우연히 잘 맞아서 그런 건지, 다른 어느 문학작품보다, 아니 내가 평생 읽은 다른 모든 문학작품보다 이 2권을 통해 더 많은 걸 배웠어. 그래서 사람들에 대해, 나 자신에 대해서도 전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알게 되었고...이런 성과가 나의 경제적인,사회적인 성과로 직접 연결되는 건 아니지만, 내 삶을 전보다 훨씬 더 풍요롭고 다채롭게,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더라. 골짜기의 백합하고 환멸 안 읽어본 독붕이는 꼭 읽어보길 바래. 나도 도스토예프스키 아재 팬이긴 하지만, 이 아재 모든 작품보다 발자크의 환멸 한권에서 나는 더 많은 걸 배웠어.
인테리어에 도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