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1보)

2016-05-17 05:45:34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소설가 한강(46)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맨부커상을 받았다.

맨부커상선정위원회는 16일 오후 7시(현지시간) 영국 런던 빅토리아앤알버트 박물관에서 열린 공식 만찬 겸 시상식에서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2016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영어권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콩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