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칸트 순수이성비판 1 2권 읽고, 하반기쯤엔 헤겔 정신현상학 1 2 입문서,주석서랑 같이 읽고 중간중간에 병렬독서로 양자역학 교양서적, 언어철학, 후설, 시지프 신화, 문학 몇 권,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이랑 벤야민의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들뢰즈 개론서 등등 읽으려고 했는데... 지금 책 읽고있는 속도 보면 올해도 그냥 순이비랑 헤겔책들만 읽고 끝날듯... 독갤 사람들은 고등학생도 많이 읽던데 본인은 막 한장 읽는데 4분 걸리고 그런적도 많고 가끔씩 머리가 안돌아가서 못읽는날도 있고... 시험공부 할 시간에 책 읽어도 많이 못 읽음...작년에도 문학 5권 비문학7권 해서 12권밖에 못읽었음... 어떤 비문학은 기억 안나서 몇개월동안 초반부만 세번읽기도 했고 어떤 책은 도중에 하차하기도 했고... 책 읽는 속도가 느린 게 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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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릴 수 밖에 없는 책들을 읽네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속도??? 읽는 속도 운운할거면 애초에 손대지말아야할 책들 뿐인데 평생읽어도 칸트 헤겔 발끝에도 못미침
칸트를 속도로 읽을라하노 ㅋㅋ 걍 때려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