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개인적으로 결론을 내렸고 아마 바뀔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볼만한 책 없나 물어본거임
찾아봐도 인간의 정의는 이러이러한 것이다 하고 딱 정해서 말하는 그런건 전혀 없더라고
인간은 지적인 존재가 그렇지 못한 종과 차별을 두고 특별한 우월성을 확립하기 위해 창안한 개념이고, 이 인간이라는 개념을 창안 할 수 있는 것을 인간의 조건이라고 봄
익명(114.29)2023-01-06 02:42
답글
우리가 다른 것과 분명히 인간이 아닌 것들과 구분 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것이 정말 어떤 특정한 성질이나 조건에 달린 것인가에 대한 건 난 회의적인 입장임. 생명을 정의하려고 생명의 조건들을 나열해도 확실한 조건을 찾을 수 없던 것 처럼, 인간이라는 개념자체가 논리적인 조건의 경계라기보다 일종의 다치논리적 개념이라고 생각혀
익명(118.35)2023-01-06 02:51
답글
외부와 우리를 구분하는 선도 의미있지만 인간의 경계가 어디까지 확장될수 있는지, 또는 어디까지 무너질 수 있는지에 대한 주제도 생각해 볼 문제인것 같음. 포스트휴머니즘이랑 트랜스휴머니즘에 대한 책이 이런 문제를 다룸, 책 제목을 신경쓰는 편이 아니라 기억을 못해서 추천 해주긴 힘드넹
어떤 의도에서 질문한것인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인간이란 상상된 무언가라고 생각함
이미 개인적으로 결론을 내렸고 아마 바뀔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볼만한 책 없나 물어본거임 찾아봐도 인간의 정의는 이러이러한 것이다 하고 딱 정해서 말하는 그런건 전혀 없더라고 인간은 지적인 존재가 그렇지 못한 종과 차별을 두고 특별한 우월성을 확립하기 위해 창안한 개념이고, 이 인간이라는 개념을 창안 할 수 있는 것을 인간의 조건이라고 봄
우리가 다른 것과 분명히 인간이 아닌 것들과 구분 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것이 정말 어떤 특정한 성질이나 조건에 달린 것인가에 대한 건 난 회의적인 입장임. 생명을 정의하려고 생명의 조건들을 나열해도 확실한 조건을 찾을 수 없던 것 처럼, 인간이라는 개념자체가 논리적인 조건의 경계라기보다 일종의 다치논리적 개념이라고 생각혀
외부와 우리를 구분하는 선도 의미있지만 인간의 경계가 어디까지 확장될수 있는지, 또는 어디까지 무너질 수 있는지에 대한 주제도 생각해 볼 문제인것 같음. 포스트휴머니즘이랑 트랜스휴머니즘에 대한 책이 이런 문제를 다룸, 책 제목을 신경쓰는 편이 아니라 기억을 못해서 추천 해주긴 힘드넹
생물학적으로 그냥 구분되어있자나 뭘 묻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