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책을 판매할 경우 재고량이나 수요량, 검색량에 맞춰서 가격이 정해집니다.


주식처럼 매일 매일 매입 단가가 다릅니다.


자신이 아끼는 3만원  짜리 명저를 판매한다고 했을 때 어떤 날은 8천원에 매입이 될 수도 있고 어떤 날은 1천 500원에 매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알라딘에 책을 판매하는 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수 천, 수 백권의 책 ISBN을 대조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참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입불가 뜬다고 해서 책을 버리면 안됩니다.


테스트 및 경험해본 결과 15년만에 매입된 적도 있었고 5년 정도만에 매입된 적도 많았습니다.


안타까웠던 것은 7년 만에 매입이 되는 상황이었는데 누군가가 먼저 매입이 되서 불과 몇 분 차이로 매입불가가 된 적도 있었습니다.


알라딘 팔기는 자기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