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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의과 대학에 진학한 저자는 인생에 현타가 온다. 자신이 정한 삶이 아닌 정해준 삶을 사는 것에 회의감을 느낀 저자는 한창 공부해야할 시기에 침대에 누워 천장만 한참 바라봤다. 그러다 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보기로 한다. 그것은 바로 성공한 사람들 빌이츠나, 워렌버핏, 레이디가가,저커버그 등 각 분야의 최정상급 사람들을 만나 지혜를 전수받는 것이었다. 알렉스 바나얀은 모든 분야의 지혜가 담겨있는 이 꿈의 학교가 자신과 미래의 젊은 세대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문제는 18살의 평범한 대학생인 그에게 최정상급 사람들이 시간을 내어 인터뷰를 해주고 지혜를
전수해준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다. 그의 주변사람들 눈에는 터무니없고 불가능해보이는 일이다. 알렉스 바나얀은 이 미션을 사명으로 여기고 진행한다. 그리고 흥분감 넘치는 이 미션은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렸으며 수 없이 많은 좌절감을 그에게 안겨주었다.
여러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연구한 알렉스 바나얀은 그들의 공통점을 이렇게 비유했다. 나이트클럽으로 들어가는 첫번 째 문은 보통 사람들이 들어가는 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줄이 한도 끝도 없이 길다. 두번 째 문은 금수저나 vip들이 들어가는 프리패스 문이다. 그들은 줄서서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이 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세번 째 문이 있다. 이 문은 건물 뒤로 돌아가 주방을 통한 뒷문처럼 예상치 못하게 들어가는 문이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이 세번 째 문을 어떻게든 찾아내어 곧장 들어갔다. (이 책의 원제는 The Third Door이다.)
능력을 키우는 것만큼 배울 수 있는 성공한 사람들의 세계로 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체로 능력을 키워야 성공한 사람들의 세계로 진입한다고 생각하지만(그것도 맞지만) 그냥 그 세계로 어떻게든 진입해버린 다음 그 커뮤니티의 지식과 지혜를 전수 받으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다. 어떻게든 진입하는 것이 세번 째 문을 찾는 것이다. 영화 학교에 세 번이나 떨어진 스필버그는 촬영 현장에 몰래 들어가서 현장 직원인 척 했고 그것이 기회의 발판이되었다.
이 책에는 어렵게 만난 성공한 사람들의 다양한 조언이 담겨있지만 가장 큰 지혜는 저자가 겪은 여러 실패담 속에 있다. 다각적으로 보지 못하는 초보적인 실수들과 조언들을 곧이 곧대로 따라
실전에서 벌어지는 변수들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해 벌어지는 안타까운 상황들은 저자의 사명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예를 들어 '끈기가 있어야한다.' 라는 조언을 (마침 요즘 그릿이라는 책도 재유행하고 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저자는 워렌 버핏을 만나기 위해 그와 관련된 책을 수 없이 읽으며 좋은 질문 거리를 찾고 워렌 버핏의 사무실에 수 개월동안 매주 만나달라고 편지를 썼지만 거절당했다.
워렌버핏이 사는 오마하까지 간 저자는 지독한 추위만큼 절망감을 느꼈지만 그래도 자신의 끈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렇게 집착하는 저자에게 멘토가 성공은 과녁이 아니라고 파이프라인을 여러개 만들어야한다면서 다른 사람들의 인터뷰도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하라고 조언했지만 저자는 그때 당시에 워렌 버핏에 몰입했다. 시간이 흐르고 우여곡절 끝에 빌게이츠와 인터뷰를 하게 된 저자는 인터뷰를 끝마치고 그에게 워렌버핏과 연결해달라고 부탁하고 그는 흔쾌히 승낙한다.
그리고 워렌 버핏에게서 두 줄의 답장이 온다. "우리 사무실에 다시는 이메일을 보내지 마시오"
알렉스 바나얀은 자신이 블랙 리스트에 올랐다는 것을 그 때 알았다. 끈기가 있는 것은 좋지만 '지나친 끈기'는 좋지 않다. 그것이 지나친 것인지 아닌지는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알렉스 바나얀은 세번 째 문으로 들어간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서 지혜를 전수받기 위해 세번 째 문을 찾아 다녔지만 대부분은 실패했다. 그러나 그 과정 속에서 성장했다. 그리고 이 책의 가장 멋진 깨달음은 최정상급 사람들이 아닌 수 많은 인터뷰 시도를 실패하고 돌아와 췌장암에 걸려 죽음에 임박한 아버지의 모습과 그의 사명을 눈물 흘리며 반대했던 엄마를 포함한 가족들과의 유대감 그의 사명을 도와주려던 사람들 속에 있었다.
테드 창업자는 알렉스 바나얀에게 이렇게 말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깨달은 게 두 가지 인데 하나는 요구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대부분의 일이 실패 한다는 것이다."
- dc official App
그래서 대기업들이 정경유착을 시도하는건가
의대를 갔는데 현타가 오는 삶은 도대체 무슨 느낌인거냐 나도 의대가서 현타 느껴보고 싶노
생각보다 의대 공부가 재미없거든....그냥 이해 기반이 아니라.. 머리에 막 때려 넣어야 하거든..
그대도 자본주의의 승리자가 되고 싶은신가요? 용사여... 눈을 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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